LA다저스 류현진 금의환향 귀국현장
(영종도=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LA다저스 류현진이 11월 20일 오후 5시 30분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을 통해 금의환향하며 아내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했다.
이 날, 류현진이 인터뷰 장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한국인 최초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 15경기에 나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활약하며 LA다저스의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 LA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 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1년 1790만 달러(약 202억 원)로 계약을 마친 류현진은 귀국 후 휴식을 취한 후 내년 시즌을 위해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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