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가들의 염원을 담아, 아트코리언(Artkorean) 27일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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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들의 염원을 담아, 아트코리언(Artkorean) 27일 정식 출범
  • 이윤영
  • 승인 2016.09.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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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언(Artkorean) 정식 출범, 화가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우리궁궐’ 김기철 화백(53세, 이사)과 아티스트 이호영 박사(52세, 기획이사), 홍보전문가 유현호 (34세, 대표이사)가 모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Artkorean)을 임원진으로 지난 5월 설립을 마치고, ‘흐르는 땅 태백展-철암 탄 광역사촌’ 등의 전시기획 및 홍보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후, 정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트코리언(Artkorean)은 2016년에 설립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로 대표 소속 작가로는 아트코리언 이사인 '우리궁궐' 김기철 화백, 아트코리언 기획이사이자 미술학 박사/아티스트 이호영 , 미술학 박사 이근범 작가 등이 있으며, 원로작가로는 강릉시립미술관 前관장 한기주 화백, 한국교원대 명예 교수 김동영 작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특별한 인연으로 맺으며, 유현호 대표가 우연한 기회에 남산갤러 리의 ‘감각하는 사유 2015 봄’展 들려, 김기철 화백의 ‘경회루’ 작품을 보고, 한국의 아름다운 궁궐 작품에 매료되어 김기철 화백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감각하는 사유 2015 봄’展은 이호영 박사가 기획하고 총감독한 전시였다. 이렇게 그들은 운명적으로 만나, 미술 분야 생태계에 필요한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전시기획 및 홍보, 예술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 해외 교류 전시라는 미술 분야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아트코리언(Artkorean)을 설립했다.

공식 출범한 소감에 이호영 박사는 “작가를 관리해 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는 생각을 오래도록 해왔습니다. 이렇게 김기철 화백님, 유현호 대표님과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만나 제가 염원했던 일을 하고나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 음입니다. 아티스트분들을 위해 아트코리언은 존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아트코리언‘이 협력/후원하는 주요 미술전시 행사로는 '흐르는 땅 태백展 – 철 암탄광역사촌'과 내달인 10월 달에 열리는 ‘한미 교류전-강동아트센터’ 등이 있다. 아트코리언의 2016년 슬로건은 ‘와이파이 아트코리언(WIFI ART Korean)’으로 전 세계인의 일상에 와이파이처럼 친숙하게 향유되는 한국인의 문화 전파를 담고 있다.

(자료제공 : 아트코리언)

cibs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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