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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슬로건을 내세운 " 2015. 평창 비엔날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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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3일 오전 11시 2015. 평창 비엔날레 기자간담회가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열려 |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생명이 약동하는 ' 2015. 평창 비엔날레 '가 오는 7월 개막하는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격인 ' 2015. 평창비엔날레 ' 가 7월 23일 오후 3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막을 올려 3부문에 걸친 6개 행사로 16개 장소에서 210일에 걸쳐 펼쳐진다.
2013. 창설되어 올해 2회째를 맞는 평창 비엔날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 문화올림픽 ' 실현과 강원 문학의 세계화 기여를 목표로 한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 생명의 약동 ' 으로 세계를 향한 강원인의 비전과 기상을 상징하며 ' 생명체 에너지의 창조력과 가치 '를 지향하며, 자연과 함게하는 예술, 소통하는 예술, 건강한 예술을 추구하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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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평창 비엔날레 기자간담회 "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생명이 약동하는 ' 2015. 평창 비엔날레 '가 오는 7월 개막하는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렸다. 2015. 6. 3. cibspress@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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