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CIBS) 이윤영PD =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시즌경기 마친 후 17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입국장을 들어서고 있다.

 이후, 이상화 선수는 피곤함과 동시 환한 미소를 띄지 못하고 고객 숙인 채 언론 취재진을 피해 죄인 아닌 죄인 취급으로 돌아갔다.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2연패의 성과를 거둔 후 쉬지 못하고 바로 전국체전을 띄는가 하면 연이은 행사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시즌 경기 세계선수권으로 통해 제대로 쉬지도 못하며 연일 훈련과 경기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그 누구도 바로 잡아주지 못할 망정 언론들은 잠깐의 부진을 틈타 이상화 선수을 향한 마녀사냥은 극에 달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이상화 선수를 오늘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언론들은 어떠했는가 그리고 인터뷰를 안했다고 SBS 권종오 기자의 보복성 기사는 어떠했는가 국민과 네티즌들은 해당 방송사와 기자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그 현장을 인터넷 독립방송 CIBS가 3분의 영상과 함께 언론 미디어의 문제점을 보여드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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