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원장, " 책임 지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도록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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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CIBS) 이윤영PD = 스카이병원에서 故 신해철이 10월 17일 장협착 수술을 받고 난 후 22일 갑작스럽게 심정지 문제로 쓰러져 서울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를 받던 도중 회복하지 못하고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故 신해철 유족은 장협착 수술 받던 스카이병원에 의료과실인지 아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요청하며, 11월 3일은 발표된 국과수 1차 소견에서는 의인성 손상(치료 과정 중에 의료인에 의해 발생한 상태) 가능성을 언급하며 유족은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을 비롯 관계자를 형사 고소했다.
이 날, 9일 오후 2시 45분쯤에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송파경찰서에 출두하며 “ 먼저 고인께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라고 운을 뗀 뒤 “ 만약 제가 책임 지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금일 수사를 통해서 밝히겠습니다. ” 말한 뒤 취재진의 질의 질문을 회피하며 조사실로 들어갔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스카이병원 간호사들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심정지로 이송된 직후 응급수슬을 했던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역시 서면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성이 언급됐다.
프로그램명 | 인터넷방송 CIBS : NEWS C |
뉴스 꼭지 | 2014. 11. 03. ~ 2014. 11. 09. 한 주간 TOP 뉴스 |
방송제목 | 강세훈 원장, " 책임 지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도록 하겠다 " |
기획의도 | 故 신해철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故 신해철 유족과 동료들이 수술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의문사로 남지 않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요청하며 스카입명원 측과 유족 측과의 진실공방으로 가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고인 발인을 마친 후 국과수 감정 결과 중간 브리핑을 연 유족측에 이어 일요일 오후 송파서로 출두한 스카이병원 원장이 경찰 조사에 응했다. 하지만, 스카이병원 원장은 말 한마디가 떳떳하다는 말투여서 이번 故 신해철의 죽음을 놓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
출연진 | 스카이병원 원장 |
현장취재 장소 | 송파경찰서 |
연출자 | 이 윤 영 PD |
편집자 | 이 윤 영 PD |
방송시간 | 2014년 11월 10일 아침 5시 00분 |
방송오류부분 | 없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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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송파경찰서 출석 " (서울=CIBS) 이윤영PD =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9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송파구 중대로 송파경찰서에 출두하며 “ 먼저 고인께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라고 운을 뗀 뒤 “ 만약 제가 책임 지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금일 수사를 통해서 밝히겠습니다. ” 말한 뒤 취재진의 질의 질문을 회피하며 조사실로 들어갔다. 2014.11.09. cibspress@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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