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프리오픈 10일간 시민에 개방 |
(서울=ConanTV) 이윤영PD = 서울시는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제 2 롯데월드인 롯데월드타워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10일간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번 오픈은 롯데월드타워 저층부가 본격 영업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안전한지에 대해 시민에게 공개하고 10일간의 평가를 보고 롯데월드타워 저층부의 임시사용승인이 결정하게 된다.
이명박 정부 시절 논란이 됐던 " 안전성 " 문제 즉, 성남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비행물체가 부딪히지 않을까 하는 안전성 때문에 롯데월드타워 시공 초부터 논란이 돼 왔고 한편으로 송파구 일대에 싱크홀 문제가 일어나는 곳이기에 이번 10일간의 오픈이 시민들의 평가가 어떡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프리오픈 기간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을 본 후 저층부 일대 사용승인에 대해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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