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한 주간 헤드라인 뉴스〉 집회 현장서 사진기자를 사칭하는 경찰 현장 포착
상태바
[종합뉴스] 〈한 주간 헤드라인 뉴스〉 집회 현장서 사진기자를 사칭하는 경찰 현장 포착
  • 코난TV
  • 승인 2014.06.01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주간 헤드라인 뉴스〉 집회 현장서 사진기자를 사칭하는 경찰 현장 포착

[현장] 31일 저녁 3차 세월호 범국민 촛불행동이 청계광장에서 열린 후 서울광장까지 3.7km 행진 가져







(서울=ConanTV) 이윤영PD = 3차 세월호 범국민 촛불행동이 3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집회 후 청계광장 -> 보신각 -> 종로 2가 -> 을지로 2가 -> 서울광장까지 3.7km 행진을 가졌다.


이 날, 일부 참가자들이 청계광장 주변과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침묵시위 행진을 벌이다 경찰이 막히는가 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진상을 요구하는 청와대 행진하려다 경찰의 막혀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경찰의 집회 참가자들의 채증이 날로 대범해지고 있다. 경찰배치도 없이 사진기자와 똑같이 하는 사복차림과 전문가 카메라, 사다리 등 그 어느 누가 경찰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집회 참가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필자는 미디어 5년의 대부분의 기자들을 알고 있음해도 수상히 여기는 사진기자 2명이 있었다. 난 집회참가자와 경찰들의 충돌을 취재보다 직접 이들을 직접 취재해서 알아보는게 중요했다고 판단했다. 이는 얼마전 한겨레와 미디어오늘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설마 사칭기자들이 있었을까...?


놀랍겠도 있었고, 한두명이 아닌 대거 사진기자 행세를 하고 있엇다. 현장에 집회 참가자보다 경찰이 더 많았고. 또한 직접 취재한 사진, 취재, 영상기자보다 오히려 경찰이 뿌려놓은 기자사칭 경찰이 더 많았다.


필자는 " 진짜 기자입니까 " 라고 물어보자 아무 답변 없었다. 또 다른 분에게 " 기자입니까 " 물어보자 " 아니다 " 당당히 말했고 " 공무집행 중이니 " 라는 말만 했다. 필자는 영상과 사진을 찍으면서 과연 저들이 민중의 경찰인지 아니면 폭력경찰인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집회 참가자들 혹은 대부분 시민들의 명예훼손, 인권침해가 다분히 경찰들로 하여금 침해되고 있었다. 이것을 묵살하면 대한민국 경찰은 온전하지 못하다 생각했다.


앞으로 사진기자들에게 미안하지만 집회참가자나 주최자들에게 기자들의 신분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이것은 팩트이고 진실입니다. 한겨레, 미디어오늘의 보도가 거짓이 아니였고 한두명 사진기자를 사칭하라고 풀어놓은 경찰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직접 두 눈을 보고 여러분의 명예와 인권을 훼손과 침해 되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 사진기자 사칭하는 경찰 ' 도를 넘어서다 ' " (서울=ConanTV) 이윤영PD = 3차 세월호 범국민 촛불행동이 3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집회 후 청계광장 -> 보신각 -> 종로 2가 -> 을지로 2가 -> 서울광장까지 3.7km 행진을 가지며, 일부 참가자들이 평화시위와 청와데 행진하려다 경찰의 막히며 일부 경찰이 사진기자 사칭하면 채증하고 있다. 2014.5.31. conantvpress@gmail.com

conantvpress@gmail.com


(끝)


<저작권자(c)코난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