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nTV 공지]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 5년의 소외 그리고 미디어 프레스 운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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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TV 공지]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 5년의 소외 그리고 미디어 프레스 운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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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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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 5년의 소외 그리고 미디어 프레스 운영 방침



(서울=ConanTV) 이윤영PD =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는 언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간 수 많은 기자들에게 수 많은 홍보팀들에게 수 많은 자본가의 홍보팀 (지상파, CJ, SM, YG, 흥미진진 영화홍보사, 레드카펫 영화홍보사 등등)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까지 꿋꿋하게 5년을 꾸준히 다녔습니다.


한편으로는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 한편으로는 자살하고 싶을만큼 혹은 살인을 저지르고 싶을 만큼 충동적인 분노할만큼 일들이 많았습니다. 다음뷰 관계자님들이 이런 저의 심정을 알 수 있을까요. 단 한 번 이라도 제 심정을 이해 할까요. 오늘은 그간 5년의 미디어 프레스에 관해 여러분들에게 혹은 대한민국에 1인 독립 미디어들에게 그 고충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1. 1인 미디어 언론인에 대한 대한민국 이 사회의 편견


제 꿈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바로 " PD " 하나입니다. 태어날때부터 한가지만 보고 살아왔습니다. " 영화감독 ", " 스포츠 중계 PD ", " 드라마 PD " 오로지 한가지만 바라보고 살아온 저의 학창시절... 말이 어눌하고 ㅅ, ㅈ 정도 발음도 안 되는 내가 초등학생때 " 영화감독 " 한다고 하니 다들 놀래더군요.


" 진짜 ", " 설마 " 등등 그 기억 두고 두고 잊지 못하더군요. 지금도 학원폭력이 근절 되지 않았지만 내가 그 시절만해도 학원폭력이 많았습니다. 그 중 피해자가 바로 저였으니깐요. 초등학생, 중학생을 넘으면서까지... 아직까지 마음의 상처는 갈아 앉히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시절엔 동생이 하교길에 동료 애들에게 운동장에서 폭행을 당한적도 있었고, 중학생때는 눈썹과 눈 사이 비비탄 총알을 맞아 실명 될 뻔한 사실도 있었고, 혹은 빗자루로 이마를 가격당한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 제가 온전히 초중고를 원만히 다녔다고 하면 비정상이겠죠...하지만 이런 고통 속에 전 한가지 물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어렵게 전문대 들어갔고, 어렵게 졸업했으며, 군대도 잘 다녀오지도 못햇고, 저의 20대 시절은 아무 성과 없이 흘렀습니다. 제일 보람 찬 일은 MBC 입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류만이라도 붙었다는 점에서 작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성과도 없이 작은 희망만으로 20대를 무의미하게 보낸 내가 저의 선배격인 " 미디어몽구 "형을 만나고 조언을 받으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지금 미디어 5년이라는 세월까지 왔습니다. 그 형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여기까지 오지 못했습니다. 전 분야 진두지위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너무 많은 대한민국 사회의 편견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회쪽으로 가면 진보와 보수로 갈아진 이 사회에서 집회에 가면 항상 집회 시위자들의 체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 어느 언론이야 " " 찍지마 " " 카메라 부셔버린다 " 등 각양각색 체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취재하는 미디어에게 이렇게 체증한다는 거 싫었습니다.


물론, 언론들이 얼마나 왜곡을 했으며 그렇게 나올까 지금은 이해하지만 그 당시는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래도 사회는 1인미디어가 보편화가 되어서 상관이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연예문화스포츠 현장을 가면 달라지더군요. 특히,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이하 KOPA)들이 괴롭힘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3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 블로거다 " , " 매체아니다 " , " 등록된 언론 아니다 " , " 출입기자 아니다 " 등 수 많은 언론 기자들이 무시와 멸시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마이데일리 한혁승기자입니다. 당시 영화시사회에서 영화인에게 흥미진진에게 필름마케팅팝콘 (지금 워너비펀) 등 홍보팀에게 저렇게 말을 하더군요. 더 나아가 " 이 사람 들이면 전체 보이콧 하겠다고 " 이렇게 이 사회의 편견을 가지면서까지 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저 기자는 오히려 도와주지 않고 저를 어떡해 해서든지 잡으려고 하더군요.


대표적으로는 심한 욕설과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것을 꼬투리 잡아서 마이데일리가 여의도에 있어서 여의도 경찰서에 신고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그전에는 KOPA 회장은 아닌데 최근에 KOPA 회장이 된 곽경훈도 날 잡으려고 같이 함께 현장에서 보면 " 경찰 곧 온다고 " 저는 그렇게 해서 가난하고 돈도 없는 나에게 5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기까지 했습니다. 더 웃긴건 이렇게 당한 내가 좋았는지 한혁승 기자는 동료들과 축배를 쏘고 있더군요. 전화를 했습니다. 주위 소음이 장난이 아닌데 " 장례식이라고 " 끊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황당했습니다. 장례식장인데 주위 소음이 왜 나올까... 전 제 꿈이 있는데 포기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악물고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계속되는 KOPA기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까지 더 나아가 인터넷 기반으로 하는 영상기자들이 뭉친 한국영상기자협회 (뉴시스 최한규회장) 이들 역시 협회를 만든 이유 뭘까요. 다 날 잡기 위한 일 아닐까요.


한편으로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영화인 홍보팀인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내한 기자회견에서 힘들게 취재한 후에 너무 속상해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너무 속상하고 속이 화가 치밀고 분노를 억제를 못해서 기자들 앞에서 작은 아이폰 삼각대로 제 머리를 세게 내려쳤습니다. 피가 흘렀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수도 없이 처음에 지상파 3사에 그 다음엔 지상파 3사와 연합뉴스에 자살하고 싶다고 제보도 했습니다. 역시 주류매체는 주류매체더군요.


제가 믿었던 " 미디어몽구형 "에게도 실망스러운 부분은 몽구형처럼 유명해지기 위해서 조금 모티브를 삼았던 부분인데 함께 하지 못할망정 " 스토커 "니 뭐니 트위터에 계속 그렇게 표현을 해서 속상했고, KOPA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벌금형까지 당해도 지상파와 연합뉴스에 제보를 해도 소용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까지 혼자서 콘텐츠를 쌓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떡해 하면 독자들에게 신뢰를 선보일까... 조금더 언론과 함께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론보도할까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시행착오를 수 많은 부분을 겪어 조금씩 얻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현장방송, 녹화방송, 영상편집, 실시간포토, 포토뉴스, 인터뷰 등등입니다.


특히, " 김연아 아이스쇼 " 생방송은 전 그런 의도로 악의적으로 방송한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보도해보려고 했을뿐입니다. 사전의 방송사와 올댓스포츠가 계약한 부분이라는 점 뒤늦게 알아서 이런 현장엔 조심해야겠구나 생각해서 하나의 시행착오라 생각하려고 하는데 올댓스포츠나 피알원이나 각종 주류매체들 김연아팬들 그것을 싸잡으려고 하더군요. 전 그게 속상했습니다. 이런 문제 뿐 아니죠. 어느 뮤지컬 프레스콜에서도 생방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 역시 다시 생각해보면 무대와 의상, 하이라이트이지만 30분 넘는 공연영상은 엄연히 공연저작권입니다. 이것 역시 시행착오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며 하나 하나 완벽한 미디어를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내가 딱 한번이자 마지막인 " 청룡상 하나경 레드카펫 짧은 영상 "으로 인해 100만원을 번거 전 그것이 김민식 MBC PD님 말씀처럼 저의 첫 계단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이 사회는 그것을 높게 보지 않고 오히려 한사람의 열정과 꿈을 짓밟으려는 자가 많다는 것 역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홍보팀에서는 흥미진진 영화홍보사, 레드카펫 영화홍보사, CJ E&M 홍보팀, 지상파 3사 홍보팀 등 이들은 내가 놀고 먹고 받고 하려고 오는 줄 아십니다. 한 사람의 열정과 꿈을 짓밟으려고 모든 기자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가 없습니다.


지금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하 KPPA), 한국카메라감독협회, 연합뉴스, 지상파 3사 이들이 내버려두라고 하셨나... KOPA 기자들이 저를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누가 괴롭히는줄 아십니까. 정신적, 육체적 힘들게 하는 바로 일부 홍보팀 흥미진진 영화홍보사, 레드카펫 영화홍보사, 올댓시내마 홍보팀, CJ E&M 홍보팀, 지상파 3사 홍보팀 등 이제는 절 감시하듯 하더군요.


주말에 분노조절장애, 외상스트레스가 왜 생기겠습니까. 살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한 사람의 꿈과 열정을 이렇게 짓밟으려는 대한민국 이 사회의 편견이 전 너무 싫습니다. 무언가 한 번 해보려는 사람에게 이렇게 홀대하듯 천대하는 건 아직 대한민국은 미완성이라는 것입니다.


2.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 운영 방침


저렇게 사회적 편견을 가지면서 꿋꿋하게 5년을 버티면 ConanTV ConanTV STAR는 앞으로 미디어 프레스 운영방침을 정하려고 합니다.


(1)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현장 취재를 기본적으로 현장방송 체제로 간다.

단, 방송사와의 중계를 가진 현장, 긴 뮤지컬 연극 프레스콜 공연 현장, 콘서트 현장, 엠바고를 지켜달라는 현장을 제외한

나머지 단순 행사 위주로 빠르고 실시간으로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2)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현장 기획 취재가 있다면 영상편집 콘텐츠 체제로 간다.

앞으로 수 많은 언론매체가 있고, 사진과 취재, 영상과 취재로 많은 사진기사, 취재기사, 영상기사가 쏟아지는 와중에 방송

아카데미 현직 PD에게 배운 것들을 교훈 삼아 좀더 창의적으로 독창적으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내세워

전면 나만의 콘텐츠를 차별화 한다.


(3)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현장 기획 취재와 함께 인터뷰 위주 콘텐츠 체제로 간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자신만의 색깔을 뽑기 위해서 인터뷰 위주 콘텐츠를 양성 독자들에게 선보일 것.

앞으로 콘텐츠가 생명이다. 남들 똑같이 가는 영상은 오래 가지 못한다. 다른 곳 없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내 매체를

살리는 일이다.


(4)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현장에서 잘해주는 곳과 편견을 가시는 곳에 대해 콘텐츠로 뭔가 보여드립니다.

잘해주는 곳은 콘텐츠로 보여드릴 것이며, ConanTV ConanTV STAR에 대해 편견과 무시, 홀대하는 곳에서는 거기에 대해

아주 악랄하게 비판기사를 그 날 써주겠습니다.


(5) ConanTV ConanTV STAR 미디어 프레스는 4월 28일 새롭게 시작합니다.

현장에서 잘해주는 곳과 편견을 가시는 곳에 대해 콘텐츠로 뭔가 보여드립니다.PRESS 기자증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1인 독립형 인터넷 방송 명함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시작은 4월 28일부터 미디어 5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새롭게 시 작하는 그 날 뭔가 보여드립니다.


미디어 5년동안 저의 첫 계단을 밟아왔고. 이제는 두번째 계단을 밟기 위해 앞으로 현장방송을 중심으로 다른 매체에 없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좀 더 신뢰 높은 영상으로 미디어 프레스를 운영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달려 갈 것입니다. 힘들게 쌓아온 이 길을 꿋꿋히 편견을 이기고 성공하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dramaconanpd@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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