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못한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노량진 배수지 7명의 인부의 영정사진 (합동분향소) |
[현장] 노량진 수몰사고로 희생당한 7명의 인부들의 합동분향소가 고려대구로병원에서 설치 |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지난 15일 뜻하지 않는 불의의 사고로 노량진 배수지 인부 7명이 사고 후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되돌릴 수 없는 가족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하며 지난 15일 저녁, 16일 아침 17일 밤 차례대로 수색작업을 펼치며 전원 숨진채 발견 유족들의 요청으로 서울 남구로에 위치한 고려대구로병원 영안실로 옮기며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한편, 돌아오지 못한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노량진 배수지 7명의 영정사진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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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뜻하지 않는 불의의 사고로 노량진 배수지 인부 7명 지난 16일 저녁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유족들의 요청으로 서울 남구로에 위치한 고려대구로병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 이윤영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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