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의 기대작 (감독 셰인블랙,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아이언맨3>의 토니 스타크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이언맨>,<어벤져스>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한 " 매너는 일품 "

<아이언맨>,<어벤져스> 흥행을 주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알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리며, 진행하는 사회자와 수 많은 취재진 앞에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몰린 팬들에게 " 공항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 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국의 문화는 <아이언맨>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할아버지가 되기 전까지는 <아이언맨> 시리즈에 계속 참여할 것”

<아이언맨> 시리즈의 성공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 5년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영화에 대해 겸손해진다 "며 영화에서 보여줬던 자신만만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번 시리즈 <아이언맨3>에 대해서 " 수트를 입은 히어로서의 모습보다는 인간으로서 토니 스타크가 느끼는 고뇌를 담고 싶었다. 페퍼 포츠와의 로맨스에도 중점을 두었다. " 라며 영화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며 뿐만 아니라 " 할아버지가 되기 전까지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계속 찍고 싶다 " <아이언맨>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집에 아이언맨 수트를 가지고 있느냐 취재진의 질문에는 " 영화사에 탄원을 넣어 내가 수트를 소장 할 수 있게 해달라. 잘 간수하겠다 " 라며 한마디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아이언맨3> 홍보 월드 투어의 시발점이 한국이 된 것에 대해 " 전적으로 나의 의견이었다. 오기 전에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봤다. 한국은 다양한 문활ㄹ 지니고 있어 <아이언맨> 시리즈가 가진 기술적, 오락 문화적 측면과 잘 어울리는 아주 중요한 영화 시장이다. " 라며 한국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화 < 아이언맨 3>는 오는 4월 25일 전세계로 최초 개봉 할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제 목 아이언맨3

원 제 Iron Man3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 독 셰인 블랙

출 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벤 킹슬리, 돈 치들, 가이 피어스

홈페이지 http://www.ironman.co.kr/

개 봉 2013년 4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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