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옥정” 김태희, 첫 사극 도전 옥정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 봐주세요 |
[현장] 4번째 장희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장항동 엠블호텔에서 열려 |
장희빈을 소재로 하는 네번째 SBS 월화드라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부성철PD,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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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빈을 소재로 하는 네번째 SBS 월화드라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엠블호텔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편, 재희(좌), 유아인, 홍수현, 김태희, 이상엽(우)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윤영PD |
4번째 장희빈역인 김태희는 픽션이지만 실존인물 맡은 역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에서 " 장옥정역 인물은 태어날때부터 악녀가 아니고, 노비출신 불우한 어린시절 지내고 추노꾼들에게 온 가족이 쫓겨나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오빠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그런 어린 시절을 많은 상처를 가지면서 살아온 인물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멀어지게 되고, 노비출신 어머니가 사랑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정말 슬프고 처절하게 사셨을 뿐인데 자신을 옷을 만드는 일에 이제 재미를 느끼고 희열을 느껴서 거기서 꿈과 열정을 찾아나가다가 우연하게 운명적 사랑을 빠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너무 기쁜 감정이 생기게 되고, 이순도 저를 좋다고 하고, 그렇게 해서 사랑을 했을뿐인데 또 세상 사람들이 저에게 질타를하고 힘든 삶을 우리 부모님과 같은 오히려 더한 노비와 왕과 엄청난 신부의 격차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엄청난 세상의 분노가 나중에 조금 드러나게 되는 강인하고 자신의 의지를 자신의 신념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야성미 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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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빈을 소재로 하는 네번째 SBS 월화드라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엠블호텔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편, 김태희가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이윤영PD |
첫 사극 도전 김태희,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진정성 있게 역활에 임할거고, 옥정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주셨으며 좋겠습니다.
이어 착한 장희빈 설정이 여지껏 해온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던 팬들에게 조금은 실망하거나 서운함에 있을거 같은데 취재진의 질문에서 " 저는 작품을 선택할때 변신을 생각하지 않고 그렇지만 예전에 했던 역활에 관심이 가지 않는건 사실이죠. 매번 새로운 역활 끌리고 또 그런 모습 보여드려야 팬분들도 좋아하실거 같고, 저는 그런 새로운 역활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역활동 선택을 한거예요. 사극이란 장르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고 또 그동안에 캔디같은 역활도 했고, 그리고 천방지축 발랄한 공주같은 역활도 했고, 아이리스에서도 냉정한 완벽한 요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했고, 그렇지만 장옥정 이런 역활은 또 제가 여지껏 보여드린 또 다른 캔디같은 역활도 아니고 냉철한 이성적인 여자도 아니고 한 여자의 삶을 어느정도 죽음의 이르기까지 모습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매력적인 한 여성이기 때문에 제가 과연 도전을 진정성 있게 사람들이 장옥정을 보면서 감정 이입이 되어서 저와 함께 옥정의 마음으로 옥정의 삶을 살아 보셨으며 좋겠다라는 생각에 선택한 작품입니다. 옥정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주셨으며 좋겠습니다. " 라고 자신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에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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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빈을 소재로 하는 네번째 SBS 월화드라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엠블호텔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편, 김태희가 4번째 장희빈 역활을 다운 면모로 포토타임 가지고 있다. Ⓒ 이윤영PD |
새로운 캐릭터 장희빈 장옥정 역을 맡은 첫 사극 도전이자 냉철한 질문 시청률에 대해 김태희는 " 시철률 질문이 난감하지만 욕심이 나죠. 잘 나왔으며 좋겠고, 숫자적으로 몇%라기 딱히 말씀드리기 못할거 같고, 공약도 모르겠지만 감독님께서 OST를 부르라고 하지만 전 노래를 진짜 못 부르거든요. 제가 부르면 다 동요가 되기 때문에 우리 드라마에 좋지 않은데 잘 모르겠지만 모든 스태프들과 감독님 배우분들 한 좋은 성과가 나온다면 흐뭇한 결과가 나온다면 어떤 무대가 될 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팬미팅 자리가 될 수도 있고 어떡해 될 지 모르지만 춤과 노래를 깔고 해서 있는 개인기 없는 개인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줍은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 장옥정 : 사랑에 살다 "는 침방 나인 장옥정 (김태희분)을 기존 드라마에서 그렸던 장희빈과는 달리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닌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 야왕 ' 후속으로 오는 8일 첫방송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