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영화제 <대종상> 홍보대사 주상욱, 박신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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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영화제 <대종상> 홍보대사 주상욱, 박신혜 위촉
  • 코난TV
  • 승인 2012.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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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영화제 <대종상> 홍보대사 주상욱, 박신혜 위촉

[현장]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 올해는 논란은 없다. 13일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기자회견 열려






올해로 제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가 확 바뀌었다. 비영화인으로 새롭게 초빙한 김덕룡 집행위원장을 내세워 올해는 영화인들의 ' 하나가 되는 영화제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1962년 제 1회를 시작으로 49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종상은 올해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하면서 내년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영화제로 작년까지만 해도 논란이 불거졌지만 올해부터 확 바뀐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이번에 영화제를 맞이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13일 오전 11시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49회부터 확바꾼 심사제도 이번엔 ' 논란 ' 잠재울까....?


▲ 지난 13일 오전 11시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 기자회견이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렸다, 한편, 간단한 포토타임 후 홍보대사와 영화제 관련자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이윤영PD


" 지난 48회에 이어 49회에서도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는데, 작년 48회 기자회견때 공정성 문제 투명성 문제에 말을 했지만, 제 나름대로 어떡해 하면 공정할 수 있느냐 많이 고민했고, 제 나름대로는 작년 48회때 정말 공정하게 했다라고 자부합니다. 왜냐면 48회를 지나놓고 제 나름대로 공정하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인정할 수 있으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공정하고 투명함으로서 좀 더 객관적인 공개적이여야 겠다 생각해서 올해 49회때는 모든 것을 공개하고 누가 봐도 우리 영화의 관심이 가지고 계시는 언론이나 일반인이 봐도 정말로 공정했구나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여러가지 제도를 바꾸었습니다.


예컨대 시청앞 전야제 행사를 예전에 ... 아닌 행사로 했습니다. 올해는 KBS 미디어와 함께 공개 입찰을 해서 좀 더 공정하게 누가 봐도 정말 자부 할 수 있고 또 이번엔 일반 심사 전부를 인터넷을 통해 공모를 했습니다. 200여명 정도가 참여를 하겠다 해서 제 감독협회 등 이렇게 해서 50여명으로 압축을 해서 했기 때문에 심사도 공정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내년 50회때도 영화 대종상 영화제 관심 있는 분들이 누가 봐도 투명하게 했다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하겠습니다. " (권동선 조직위원장)


올해 사단법인화를 통해 대종상 영화제는 여타기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당당한 독립 브랜드로서 새롭게 태어나려한다. 새로운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는 50여년간의 역사와 전통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독립된 하나 단체로서 변화하는 세계영화계의 물결을 받아들이고 순수 영화인이 주최하는 영화부문의 유일한 영화제로서 권위와 명예를 높이고자 한다.


▲ 지난 13일 오전 11시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 기자회견이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렸다, 한편, 홍보대사 주상욱과 박신혜가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영PD


이번엔 50인의 일반 심사위원, 15인 전문 심사위원등 매년 논란을 일으켰던 대종상 영화제가 이번에 확 바뀐 심사제도로 49회를 맞이하며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최 될 지 관객들은 국민들은 대종상 영화제에 쏠리고 있다. 아울러, 이번 홍보대사로는 패기 넘치는 젊은 남녀배우 주상욱과 박신혜가 맡았으며 소감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렇게 답했다.


홍보대사 위촉 주상욱, 박신혜 :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영화제


"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배우 박신혜씨하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너무나 영광이고, 영화인들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대종상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상욱)


" 이렇게 홍보대사가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제가 6년만에 오빠랑 공식석상에 섰는데 같이 홍보대사 위임을 받게 되서 기분이 좋고, 나이도 어리고 작품수가 많지는 않지만, 영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가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신혜)


▲ 지난 13일 오전 11시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 기자회견이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렸다, 한편, 홍보대사 주상욱과 박신혜가 영상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아 질문을 듣고 있다. 이윤영PD

이번, 홍보대사 주상욱은 남격과 영화 조선미녀명탐정 등 다방면에 활약하고 있으며, 배우 박신혜 역시 최근 12월 23일 크랭크에 들어가 조만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박신혜는 " 장르는 구분하지 않고, 지금 제 나이에 맞게끔 제가 잘 할 수 있는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액션에 도전해보고 싶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 라고 당차게 말했다. 배우 주상욱씨는 " 반전이 있는 스릴러를 좋아해요 그래서 거대한 반전이 숨어 있는 영화에 출연을 했으며 좋겠고, 추격자에 하정우씨 같은 그런 역활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라고 당차게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 지난 13일 오전 11시 49회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 기자회견이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렸다, 한편, 홍보대사와 관계자들이 대종상 영화제를 위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윤영PD


한편,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본상 19개부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남녀조연상, 기획상, 미술상, 의상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신인감독상, 신인남녀주연상과 함께 비경쟁 특별시상에는 영화발전공로상, 심사위원특별상, 남녀인기상, 특별기술상, 특별인기상 등이 수상할 계획이다.


대종상 영화제는 KBS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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