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트랜스포머는 1편과 2편을 봐야 3편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3편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전편을 보지 않고 3편을 본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 점 참고하여 제 포스팅을 읽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 트랜스포머 3 >은 인간이 달에 생명력이나 물이 존재하기 위해 달 착륙하여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때부터 인간과 함께 지내고 있는 오토봇과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3D 전쟁의 예고의 서막을 알린다.
2007년 변신로봇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고등학생 " 샘 "은 어느덧 사회인이 되어, 어여쁜 여자친구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일상 속 여자친구에서 소홀해지면서 칼리스펜서는 샘을 떠나지만, 디셉티콘 군단과 손을 잡는 딜런 굴드에게 인질로 잡혀, 이런 칼리를 구하기 위해 샘은 고군분투를 펼친다.
한편, 디셉티콘 군단이 지구를 모두 장악을 하면서 오토봇과의 끊을 것을 거래하자 인간들은 오토봇과 끊기로 결심을 한다. 그런 오토봇은 샘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지만, 쏘아올린 대서양 한복판에서 폭발하게 된다. 허나 오토봇은 그 전에 탈출하게 된다.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군단.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40년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 번 디셉티콘 군단과의 최후의 전면전을 치르기 위해 샘과 함께 거대한 최후의 3D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 트랜스포머 3 >은 거대 변신 로봇 군단의 3D 전쟁 그리고 범블비의 생생한 표정과 3단 변신의 압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표정 하나 하나 신경쓴 부분이 엿보일 정도일겁니다. 아울러, 전편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의 빈자리를 꿰찬 샘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하루 무려 500여명의 오디션을 보면서 신예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오디션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 여자친구 칼리역 낙점시켰다고 합니다. 1편 LA, 2편 이집트를 배경으로 3편에서는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 벌어지는 숨가픈 대 전쟁의 서막이 펼쳐질 예정. 수 많은 영화를 보았고, 한국과 미국 영화를 비교하면서 정말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미 미국은 벌써 새로운 아이템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는 반면, 한국은 한발짝 늦은 이미 해외에서 과거에 흥행했던 아이템으로 뒤늦게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지난 27일 오후는 영화 < 트랜스포머 3 > 전세계 첫 공개되면서 오는 29일 전국 관객들에게 전편 1500만관객, 92% 압도적 예매율과 개봉일 스코어 53만 동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3편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원이 틀리는 영화 < 트랜스포머 3 > 여러분들도 보시면 로봇의 표정 하나 하나 그리고 삼단 변신 3D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저작권자 © 진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