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내 해서는 안 될 최후의 " MBC 총파업 " 출정식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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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내 해서는 안 될 최후의 " MBC 총파업 " 출정식 결의
  • 코난TV
  • 승인 2010.04.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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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PD & 감독이며, 심형래 감독님 사인 문구에 해주시는 말처럼 훌륭한 감독이 되기 위해 혼자 스펙을 위해 1인 미디어로 활동을 하는 전문 영상 취재원입니다. 앞으로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일정 같은 부분이 있으며 언제든지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 블로그가 마음에 드신다면 " 구독 "을 해주시면 저 또한 영광으로 여기면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최고가 되는 미디어인이 될것이면, 꿈을 이루는 그런 청년이 되겟습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다음AD광고나 혹은 다른 캠페인성은 링크는 걸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꿈을 잃지 않은 청년 앞으로 꿈을 이어가는데 하나 하나 쌓아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영상취재>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천안함사건이 터지고 온 국민이 이 쪽으로 쏠리고 있을때, 저번주 주말 김재철 사장은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김우룡이 김재철과 청와대에서 조인트발언까지 노조들은 김재철이 노조와의 합의를 깼다라고 판단하고 5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에 결의를 선언했네요. MBC 사측, 황희만은 보도본부장에만 임명안하는 것이다라고 부사장과는 연관 없다고 노조들이 벌이는 건 불법파업이다. 강력대응을 시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길게 갈 거 같지도, 한편으로 짧게 갈지도 모르겠지만. 좀 저도 착잡하네요. 월요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이 시작, 오전 10시부터 MBC 로비 민주의 터에서 대규모 총파업 출정식 첫날이 열렸습니다. 첫 날 노조들의 분위기는 말 할 것도 없이 착잡한 표정이였으며. 특히 이근행 노조위원장님의 눈물은 말 할 수가 없네요. MBC 노조대표 수장으로 김재철과 황희만을 못막았다는 거와 해서는 안 될 총파업을 결의했다는 그 죄책감의 눈물이랄까.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김재철 사장 조금이라도 믿었던 것이 한 순간에 뒤통수를 맞는 그 기분 여러분은 아시려나요. 그 눈물은 아마도 이 앞에 있는 수 많은 노조들에게 해서는 안 될 것을 보였다는 것 이겠지요. 암튼, MBC가 정권을 바라보고 방송을 하지 않고, 국민의 눈과 귀가 될 공영방송 그리고 공정방송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렇게 어렵게 총파업 결의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이지만 끝까지 그 투쟁에서 MBC는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방문진이나 청와대에 보여주면 됩니다. 그 자리에는 공영방송의 주인 바로 시청자 국민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총파업 첫 날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모른 총파업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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