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사이판 전지훈련, 첫 국제야간경기에서 치욕의 콜드게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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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사이판 전지훈련, 첫 국제야간경기에서 치욕의 콜드게임 패
  • 코난TV
  • 승인 2010.0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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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PD & 감독이며, 심형래 감독님 사인 문구에 해주시는 말처럼 훌륭한 감독이 되기 위해 혼자 스펙을 위해 1인 미디어로 활동을 하는 전문 영상 취재원입니다. 앞으로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일정 같은 부분이 있으며 언제든지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 블로그가 마음에 드신다면 " 구독 "을 해주시면 저 또한 영광으로 여기면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최고가 되는 미디어인이 될것이면, 꿈을 이루는 그런 청년이 되겟습니다. 이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와 다르게 광고를 게시 하지 않습니다. 다른 블로그에는 다음광고, 구글광고로 수익을 얻고 그러는데 전 다른 상업블로그와 다르게 전적으로 공영블로그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천무리뷰> 3월 초에 벌어진 전국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사이판 전지훈련 2박 3일 동안 내야수비 점검을 해 모두 90% 미치치 못 했으며, 다만, 한결에 희망 주장 이하늘과 화려한 복귀를 위한 복병 한민관 만이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또한, 외야수비도 90% 점검을 위해 벌였지만 단, 3명만이 성공을 했다. 한민관, 김준, 이하늘만 성공을 했으면, 나머지 지옥 훈련을 하게 되었다. 이날 투수 이하늘과 김성수 포수 마리오와 조빈이 훈련을 병행 했으며, LG 감독 & 코치들이 천무의 일일 감독으로 나서 전반적인 실책 줄이는 연습 외야 -> 내야 -> 포수로 가는 그런 연습 타이밍. 이 날, 천무의 첫 국제경기 겸 야간경기로 벌어진 수수페 경기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나서서 천무를 응원하고 나섰다. 1회 볼넷 2개만 출루 했을 뿐, 천무선수의 몸은 무거웠다. 상대의 공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채 허무하게 1회를 마쳤다. 1승을 거둔 오지호가 선발투수로 볼넷, 천무의 첫 그라운드 홈런 겸 역대 피홈런 2개 허용하는 치욕의 1회를 맞이했다. 외야가 허둥지둥 하는 사이 이미 타자는 홈으로 들어왔다. 2회 역시 천무단 땅볼 2, 몸에 맞는 공, 상대포수 실책으로 주자가 2개로 늘어났지만 바로 플라이 아웃을 당하는 맥없는 공격이 이어 나갔다. 2회말 안타 1 , 볼넷 1 , 실책 3 무려 3실점을 허용하며 산토큐에게 쐐기를 박는 점수였습니다. 3회초 천무 선수들은 달랐다. 투지로 똘똘 뭉쳐 이하늘의 볼넷 2도루 부상을 입힌 와중에 값진 1득점으로 한점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날 3회까지 단, 안타 하나도 없는 치욕의 날이였습니다. 3말의 안타 2 그라운드 홈런 1 실책까지 4실점을 허용하며 콜드패에 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콜드 당하지 않으려고 홰심의 안타 타율이 안 좋은 김준이 천무의 첫 안타를 일궈내는데 성공했지만, 후속주자의 삼진, 플라이 아웃으로 허무하게 4초를 마무리 했습니다. 마무리 투수 김창렬이 투입되면서 4회말 안타 2을 연속 얻어맞고 네번째를 맞이하는 타자에게 끝내기 안타로 2실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치욕의 1 : 11로 산토큐에게 4회 콜드게임 패 하고 말았습니다. 이 날 패전투수는 오지호로 기록이 되었으며, 천무의 MVP는 투혼을 발휘하는 이하늘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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