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 미디어코난PD™> 지난 4일 새벽부터 시작으로 아침까지 이어온 눈, 그리고 40년만에 오는 폭설 그야 말로 인산인해 하루를 보내는 시민들의 발자취를 담아 봤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린 눈은 쌓이고 쌓이고 그야 말로 시민들의 새해 첫 출근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지각하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시무식을 미루고.. 그리고 전 세계에서 서울이 눈으로 인해 도심이 먹통 되는 상황이 3위로 기록이 되었고. 크고 작은 사고,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차량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눈으로 인해 시민들은 지하철로 모여들어 지하철은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광경 있었습니다. 서로 먼저 타려고 뒤에서는 밀고 앞에서도 밀고, 배차간격을 줄였는데도 그것도 무용지물 이였습니다. 40년만에 찾아온 폭설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아침이 밝아 온 5일은 눈이 녹으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길은 빙판길, 다시 출근길은 험난하고 험난한 하루가 다시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