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선덕여왕 " 종방연 아쉬움 남아. 주요 배우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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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선덕여왕 " 종방연 아쉬움 남아. 주요 배우들 불참
  • 코난TV
  • 승인 2009.12.2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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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미디어코난PD™> 어제 22일 선덕여왕 종방연이 있던 날... 그러나 주연배우 이요원을 제외하고는 고현정, 김남길, 엄태웅, 유승호 등 주요 배우들 불참 드라마는 성공적인데 종방연은 여느 성공적 드라마보다 실망스러운 종방연이였습니다. 참석한 배우들은 이요원을 비롯, 전노민, 홍경인, 류담, 정호근, 류상욱, 강성필, 최성조등 이였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종방연 있던 하루 전날은 배우 이요원을 비롯, 엄태웅, 김남길 등 선덕여왕 마지막회 촬영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고 오후 3시야 드라마가 끝나 KTX 긴급으로 보내 편집도 빨리 할 수 밖에 없는 하루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의 단면적인 모습을 드러난 전형적인 한국형 드라마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사전제작도 아닌데다가 종방연 마저도 배우들의 무차별 불참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는 것입니다. 드라마는 성공적인데 종방연은 별볼일 없는 스태프들만의 자리였다고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즉, 사장님은 1시간 행사만 마치고 바로 나가셨고, 배우 이요원도 피곤한 몸으로 행사만 하고 바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이 아닐까 합니다... 선덕여왕의 큰 오점이라고 말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울러, 선덕여왕 최종회에서의 장면은 너무나 어쩌구니 없는 장명이였습니다. 비담의 난은 더 그렇고 그리고 덕만의 여왕으로서의 마지막 최후의 모습은 더더욱 그랬습니다. 또한, 진덕여왕 승만공주는 나왔어야 하는데 나오지 않았던 점도 이번 드라마의 최대 실수라 할 수 있습니다... 사전제작이 아닌 전형적인 문제에 도출이 된 한국형 드라마 시스템 앞으로 이런 드라마 시스템이라면 시청자를 농락하게 만들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청률로 막판에 작가와 PD 방송사까지 기획의도를 벗어나는 드라마를 진두지휘 하지 않을까... 과연, 처음에는 화려하다가 막판에 개막장으로 치닫는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 수 있을 지는 앞으로 한류 열풍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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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onanpd@gmail.com <영상취재 : 미디어코난PD™> <저작권자(c)미디어코난PD™.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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