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IBS) 이윤영기자 = 한중일 삼국지 걸그룹 디홀릭이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홍대 롤링홀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쫄깃쫄깃'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걸그룹 대전 속에 출사표를 던진 한중일 삼국지 디홀릭(D HOLIC-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디홀릭은 7월 2일 오전 공식 SNS 및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하며 매력을 선보이며 본격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저마다 한층 성숙해지고 섹시해진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히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아 여신 미모까지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홀릭은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로 구성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강한 힙합 리듬과 베이스를 바탕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주는 '몰라요' 로 데뷔해 각종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일본과 중국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신한류돌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디홀릭은 8일 첫 번째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쫄깃쫄깃' 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등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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