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생각하며 열창하는 김연자 “ 아모르파티 ” |
[현장] 데뷔 40주년 콘서트 기자회견 및 미니쇼케이스가 오후 2시 그랜드 힐트 호텔에서 열려 |
(서울=CIBS) 이윤영PD =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3월 열린다.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회견 및 미니쇼케이스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트 호텔에서 열리며, 김연자가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김연자는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하기 전 1970년대 일본 활동을 시작한 원조 한류가수이기도 하다. 이어 1981년에 '노래의 꽃다발'이라는 트로트 메들리 앨범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연자는 서울올림픽 찬가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개사해 히트시킨 후 '暗夜航路 (암야항로)', '十三湖の雪うた (도사호의 눈 노래)', '熱い河(뜨거운 강)' 등 여러 엔카곡들로 대형 엔카 가수로 성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자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가 '김연자 파티'로 열리며 오는 3월 12~13일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 " 청춘을 생각하며 열창하는 김연자 “ 아모르파티 ” " (서울=CIBS) = 이윤영PD =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회견 및 미니쇼케이스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트 호텔에서 열리며, 김연자가 기자회견장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에서 포즈취하고 있다. 2015. 2. 26. cibspress@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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