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nTV STAR 공지]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의 대한 현 미디어현장에 대한 절망...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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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TV STAR 공지]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의 대한 현 미디어현장에 대한 절망...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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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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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의 대한 현 미디어현장에 대한 절망... 희망...



" ConanTV ConanTV STAR 대문 " <<코난TV 대문 갈무리>>


(서울=ConanTV) 이윤영PD = 안녕하세요. 다음 포털로 통해 제 ConanTV ConanTV STAR로 혹은 네이버 구글 등 검색으로 통해 제 ConanTV ConanTV STAR 들어오시는 독자분들 모두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오늘은 제가 2009년 11월초에 시작으로 2014년 7월까지 미디어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참으로 많은 일들도 일어났고 행복했고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뜬끔없이 왜 이런 소리를 하냐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이 꿈을 이루시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에게 제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여지껏 "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 "으로에 대한 현 미디어현장에서 처우와 함께 기존의 자리했던 기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하나 하나 세세하게 알려드릴려고 저의 절망 그리고 미디어 현장에서의 작은 희망 본 저의 일들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것은 진실이고 현실입니다. 앞으로 제가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자와 PD 그리고 감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려드린 것에 대해 만족한다면 그것에 전 만족 할 것입니다.


첫째, 3명이상 기준인 인터넷 언론사로 등록해야하나... 티스토리형 1인 독립 언론은 안 되나...?


제가 미디어 5년동안 항상 고통받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온 것이 바로 이거 하나였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 빼놓지 않고 적어 놓겠습니다.


1. 마이데일리 한혁승기자 (사진영상팀장 경력 20년 가까이 가고 있죠....) // MBC 홍보팀, KBS 홍보팀, SBS 홍보팀, CJ E&M 홍보팀, 영화 흥미진진 홍보사, 영화 영화인 홍보사, 영화 워너비펀 홍보사 등 " 이 사람은 언론사 아니다 블로거 1인미디어다 ", " 이 사람은 기자 아니다 ", " 정식 등록 매체 아니다 ", " 너를 들이면 기자를 사칭하는 팬들이 있지 않냐 " 이렇게 3년 가까이 정신적 고통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2. KOPA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 // 이 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프라인쪽보다 내가 없는 곳에서 즉, 행사 시작과 끝에서, 전화, 사전신청 받을때 미리 검열 등 각양각색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 ConanTV ConanTV STAR에게 MBC 홍보팀, KBS 홍보팀, SBS 홍보팀, CJ E&M 홍보팀, 영화 흥미진진 홍보사, 영화 영화인 홍보사, 영화 워너비펀 홍보사, 이목, 피알원, 한국연예제작가협회 등 각양각색으로 저에 대해 검열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도 검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뉴스코리아 이상무기자 // 이 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이해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 사람도 그들과 다를게 없엇습니다. " 넌 블로거잖아 ", 기자증을 만드니 " 가짜 기자증을 가지고 ", " 언론사 등록안한 가짜 기자증이잖아 " 등 그들과 똑같은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결론은 자기 매체를 살기 위한 나를 죽이기이지 않을까요. 난 그 사람에게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상무기자와 같이 다니는 나눔뉴스에 이상철기자 역시 마찬가지... 지도 보잘 것 없으면서 KOPA에게 인정 받지 못하면서 KOPA처럼 저를 똑같이 행동을 했습니다.


4.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보도채널 YTN과 연합, 외신 기자들 // 한때 그들에게 제보까지 한 내가 그들에게도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거 아시나요. 저는 SBS 여기자를 통해 사이코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피겨 국내 대회인가 KBS 정현숙 기자와 대화할때 SBS 여기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사이코야 " 라는 말... 그 현장에서 보면 다른 기자들 사이코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제 자신을 알고 그들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제가 그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저는 ' 사이코 '라는 말을 들어도 개의치 않고 영상만 잘 담았습니다. 속상했지만서도요. KBS 카메라 감독님 일부는 인사는 해도 속으로는 이러겠죠 ' 사이코 '니깐, KBS 정현숙 기자를 비롯해서도 쳐다보기만 하지 속으로는 ' 사이코 '니깐... YTN과 연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들도 과연 절 동료로 봐줄까요. 불쌍하니깐, 사이코니깐 넘어가는 사람이 다반사죠... 하물면, 외신기자인 기자세계에 1인자 이영호 기자는 현장에서 " 코난 " 장난을 치지 않나, 저번 인천지검에서는 " 코난 용기가 대단하다 ' 그러지 않나. 연제는 " 열심히 하라고 넌 나보다 더 많이 알잖아 알려달라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계속 현장에서 장난을 치고 도와주지도 않고.. 전 그게 너무 속상했고 억울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정치 사회가 아닌 연예문화스포츠 현장에서 기자를 행세하는 기자인척 하는 이들 황영식, 문성식, 배순민, 오훈, 김상민, 김종권, 고영재, 박정환 등 제가 식사자리가 있는 기자회견(간담회) & 기념품 자리가 있는 기자회견(간담회)를 바라고 가는 거 같습니까. 누구보다 이 일에 대해 사랑하고 좋아하고 콘텐츠로 쌓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 제가 이렇게 열심히 뛰어서 국내 포털을 통해 어느 누가 지원도 없이 중립적인 구글플랫폼 유튜브와 구글애드센스만으로 조금이라도 작지만 달러벌이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과연 제가 사이코, 정신병자, 미친놈일까요... 정말 미쳤으며 좋겠습니다. 현실은 너무나 저에게 시궁창 같으니 말입니다.


둘째,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을 보지 않는 일부 홍보팀들에게 아직도 정신적 고통에 휩싸이다.

2년전쯤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홍보팀의 문제가 아닌 KOPA 기자들로 하여금 스파이더맨 내한행사 기자회견 자리에서 저의 자해소동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 홍보 담당자가 바로 영화인이였습니다.


이거 아시나요. " 기자 아니다 ", " 정식 등록 매체 아니다 " 라는 말로 취재도 십지 않았던 제가 최우의 수단은 바로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마이데일리 영상기자와 뉴시스 최한규 영상기자 등 앞에 작은 삼각대로 머리를 내려쳐 피 나게 했습니다. 이 역시 영화인과 소니픽쳐스에게는 업무방해죄 성립이 되죠.


제가 이것을 모르고 저런 행동을 한 적은 없죠. 영화인 홍보팀에게는 진심으로 미안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엔 모든 사람은 꿈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모든 영화 홍보팀이 있어도 아직도 포털에 기사를 제공한다고, 검색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고 취재를 못하게 막아서는 영화 홍보팀 흥미진진도 있고, 영화 홍보팀 레드카펫도 있습니다.


또한, CJ E&M 방송팀 역시 " 공연과 음악에서도 메일이 오는데 왜 방송팀은 취재도 못하게 하느냐 " 제가 이런 말 했더니 바로 음악쪽에 메일을 오지 않고 있고, 홍보팀도 바뀌고 저를 천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공연쪽에서도 이제는 유일하게 나만 막어서는 거였습니다. 지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어떡해해서 들어가도 죄인취급 형식처럼 막아서고 있었습니다. 속상해서 어떡해 행동할까요 2년전 영화인에서 보여준 것처럼 지승연에게 폭행을 가하고, 앞에 있는 관계자 삼각대로 내려치고 하지만, CJ E&M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지난 명량 VIP에서 퍼스트룩 홍보팀에 말하며 내가 오면 말하라고 했다보군요. 프레스 비표 받고 들어가니 관게자가 날 천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경호팀에 날 가르키며 손가락질까지 하면 감시하라고 햇나보군요.. CJ E&M이나 흥미진진이나 레드카펫이나 SBS KBS MBC 이목 피알원등 많은 홍보팀 중 힘들게 꿈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누구 하나 도와주지 못할망정 나를 막아보겠다고 한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속상하고 원통하고 너무 힘이 듭니다.


셋째, 기자도 기자지만 일부 홍보팀으로 감시 당하는거 같아 속상하다는 것입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콘텐츠로 싸워보려는 제가 영화 홍보팀 호호호비치, 영화 홍보팀 올댓시네마, 영화 홍보팀 워너비펀 등 제작보고회나 쇼케이스나 언론시사회 간담회에 VIP시사회에 그런 자리에 독자들에게 라이브로 선보이질 않을까 감시하거나 혹은 다시보기로 녹화방송 할 때 역시 유튜브에 수익창출 못하게 막아서는 일도 다반서였습니다.


이런 곳곳에서 다른 매체들과 콘텐츠가 그들에게는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주류매체와 KOPA들에게 밥벌이 못할까 막아서는 일 일부 홍보팀들이겠죠. 절 취재를 못하게 막아서는 일 CJ SBS KBS MBC 이목 피알원 등 그들 홍보팀에게는 제가 쓰레기로 보이는 것일뿐... 그 누구도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넷째, 그래도 작은 희망은 있다.


그래도 전 절망을 수시로 지금도 정신적으로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작은 희망은 있다는게 행복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시나요


1. 국회 대형 행사인 대통령 취임식에서 // " 뭔가 해보려는데 완장 줘야지 " 힘들게 들어갔던 현장


2. 국회 정론관 // 절차대로 순리대로 밟아 일시 출입증을 받았다 것에 만족을 표하며 취재했던 현장


3. 비스트, 포미닛 등 매니지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말 한마디 // " 저희는 계속 보내드릴께요 " ConanTV ConanTV STAR 믿어주시는 소속사 홍보팀인 안효진팀장...


4. 탑독 등 매니지먼트 스타덤엔터테인먼트 말 한마디 //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ConanTV ConanTV STAR 믿어주시는 소속사 대표 조PD...


참고로 더 많은 분들이 계시죠.. 다 적지를 못해서 그렇지요...


제 나이가 몇살인지 아십니까. 오늘 7월 27일 생일로 이제 정확히 30대 중반 가운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36살일지 모르지만 35살입니다. 5년만 있으면 마흔이고 물론 나이값도 못하는 사람일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으로 이루어낸 ConanTV ConanTV STAR입니다.


힘들게 뭔가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고... 지금 제가 이 나이로 이력서를 내고 들어간다고 해도 빠릇빠릇하는 젊은 청년에게 조금 더 기회를 주는게 인사담당자와 사장 아닐까요. 누가 늙어빠지는 30대 중반을 고용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2~30대가 실업자가 많다고 해도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계속해서 이력서를 내고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 나 말고 더 많은데..


저는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티스토리형 1인 독립언론인으로 살지 못한다면 저는 기자 1명을 죽이거나, 저를 막는 홍보팀 1명을 죽이거나 제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거나 셋 중에 하나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 SNS를 통해서 계속 글을 피력해도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달에 많은 분야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수익을 쌓아도 포털에 지원 없는 저로서는 유튜브와 구글애드센스만으로 힘든 일이죠 포털에 지원없이 유튜브와 구글로 150~250 왔다 갔다 한다는게 그게 대단한 일 아닌가요. 후원도 거의 없고, 다음 밀어주기 기능이 있어도 저에게 무용지물이고 유일한 기대가 바로 유튜브와 구글 하나인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꾸 머릿 속에는 극단적인 생각만 가지게 되며 조만간 머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conantvpress@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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