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onanTV) 이윤영PD =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 끝까지 간다 " 언론시사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이선균, 조진웅, 김성훈 감독이 참석하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렷다.

이 날, 이전의 보여줬던 연기와 달리 그동안에 하지 않은 연기를 소화한 배우 이선균이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진솔한 기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 답변을 하고 있다.

영화 " 끝까지 간다 "에서 어머니 돌아가셔 가는 길에 의문의 남자에게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나면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자신으로부터 그 남자가 사망했다고 착각한 고건수(이선균)은 이 일을 덮기 위해 사활을 걸지만 의문의 남자 박창민(조진웅)이 전화 한 통화에 벌벌 털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은 같은 경찰 소속이지만 고건수(이선균)은 박창민(조진웅)에게 차에 치인 그 의문의 남자를 데려오라는 말 한마디에 자기 차에 치여 죽었다고 생각한 그 남자를 데려오려고 마음 먹고 간 자기 어머니의 무덤의 그 남자를 꺼내지만 "의문의 열쇠고리"와 하나 하나 파헤쳐가는 박창민(조진웅)에 실체 그러나면서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한편, 이선균의 연기변신과 조진웅의 완벽한 경찰과 범죄인 역활인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5월 29일 전국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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