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메모] 저예산 영화 “청춘예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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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메모] 저예산 영화 “청춘예찬” 파이팅
  • 클래식TV
  • 승인 2013.12.2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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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영화 “청춘예찬” 파이팅

20일 오후 영화 <청춘예찬> 언론, 배급 시사회가 인디플러스에서 열려

최종운감독의 두번쨰 장편영화 <청춘예찬>이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디플러스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며, 강유미 (좌), 김남희, 최종운감독(우)가 파이팅 포즈 취하고 있다. ⓒ 이윤영PD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첫 장편 데뷔작 <블라인드 러브>2006년 워싱턴 엘런스버그영화제, 시드니 플렉시프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2007년 티뷰론 국제영화제 오슨웰스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최종운 감독이 두번째 장편영화 <청춘예찬> 으로 돌아왔다.

이어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디플러스에서 <청춘예찬>(제작 화란지우, 배급 마운틴 픽쳐스) 언론, 배급 시사회가 최종운 감독, 김남희, 강유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운 감독의 두번째 영화 <청춘예찬>90년대 배경으로 한국사회 2040세대가 겪는 누구나 공감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대학입시 갑작스런 군입대와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친, 스펙사회 속 치열한 취업경쟁, 그리고 상상과는 거리가 먼 결혼과 육아까지 2040 세대의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대한민국 남자 리얼 공감 100% 무비 영화 <청춘예찬>201412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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