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뉴스] 김광석의 노래를 김준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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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뉴스] 김광석의 노래를 김준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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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1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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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노래를 김준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멜로디

[현장] 故 김광석 50주년 맞이 창작뮤지컬 디셈버, 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김광석의 미발표곡 함께 프레스콜 열려




(서울=코난TV) 이윤영PD =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가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진감독을 비롯해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김슬기, 조연진,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임기홍, 김대종 등 참석한 가운제 프레스콜이 열렷다.


이 날, 지욱역을 맡은 김준수가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으로 프레스콜을 상대배우 오소연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지욱역을 맡은 김준수는 시와 음악, 그리고 낭만을 즐기는 밝은 성격. 단 한번의 운명적인 인연을 믿는 로맨티스트 '여일'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지만 그에겐 오직 첫 눈에 반한 '이연'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눈 앞에서 떠나 보내고 20여년 후, 잊고 있던 사랑과 꿈의 무대를 만난다.


독립 배급사로 영화의 흥행과 세계적인 감독의 해외 수상까지 거머쥐 배급사 NEW가 이제는 뮤지컬의 새로운 도전장을 내세우며 첫 뮤지컬로 올 겨울 창작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로 관객을 찾아가며 벌서부터 흥행몰이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JYJ 김준수와 김준수와 함께 지욱역을 맡은 박건형 배우가 연기와 함게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개막과 동시에 매회 3000여명의 관객의 기립박수로 수 많은 국내외 라이선스의 뮤지컬과 대등한 국내 창작 대형 뮤지컬의 새로운 도전을 향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한편,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는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가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프레스콜 열며 김준수가 기타를 들고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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