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현장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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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현장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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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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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현장공개

[현장] 영화 "해적" 현장공개가 12일 오후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에서 열려





(남양주=코난TV) 이윤영PD =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에 이어 2012년 설 연휴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된 <댄싱퀸>의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의 2014년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현장공개가 1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에서 열렸다.


지난 5월에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의 두 주연 배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길, 손예진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번 작품에서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은 흥행보증수표 손예진은 바다를 호령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로 강렬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며, 또한 바다로 간 산적 '장사정' 역에 캐스팅 된 김남길은 사극 '선덕여왕'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도전하며 '비담'을 능가하는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산적단과 해적단을 연기하는 연기파 배우와 첫 스크린 도전을 하는 에프엑스 설리가 캐스팅되며 산적단에는 유해진과 박철민, 김원해, 조달환 등이 포진했고 해적단에는 신정근, 설리, 이이경 등이 합류 뿐만 아니라 이경영, 오달수, 안내상, 김태우, 정성화 등 탄탄한 조연진의 면모가 영화 <해적>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은 2014년 여름쯤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해적> 현장공개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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