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컷] 7년 만에 베르테르로 돌아온 엄기준
상태바
[공연컷] 7년 만에 베르테르로 돌아온 엄기준
  • 클래식TV
  • 승인 2013.12.06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년 만에 베르테르로 돌아온 엄기준

[현장] 6일 오후 뮤지컬 베르테르 프레스콜이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려




(서울=코난TV) 이윤영PD = 7년 만에 베르테르역으로 돌아온 배우 엄기준 주연의 뮤지컬 <베르테르>(제작 CJ E&M, 극단 갖가지)의 프레스콜이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 날, 2002년 2003년 2006년에 이어 7년 만에 베르테르 역으로 돌아온 배우 엄기준이 " 베르테르 " 역을 녹슬지 않는 연기와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다.


12월 3일 개막 이후 예매처 관객 평점 9.9를 기록하고 매회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며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올 연말 최고 감성 뮤지컬을 자리잡으며, 올해 <베르테르>에는 뮤지컬계 팝스타 임태경과 7년만에 다시 베르테르역으로 돌아온 엄기준이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베르테르>는 기존과는 다르게 무대와 의상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층 세련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베르테르> 무대를 꾸몄다. 또한, 11인조로 구성된 실내악 오케스트라는 짙은 서정성의 음악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번 공연에 임태경, 엄기준을 비롯해 전미도, 이지혜, 이상현, 양준모 등 함께 하며 순수한 청년 베르테르의 열정적인 사랑과 고뇌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2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7년 만에 베르테르역으로 돌아온 배우 엄기준 주연의 뮤지컬 <베르테르>(제작 CJ E&M, 극단 갖가지)의 프레스콜이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리며, 이 날 2002년 2003년 2006년에 이어 7년 만에 베르테르 역으로 돌아온 배우 엄기준이 " 베르테르 " 역을 녹슬지 않는 연기와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다. ⓒ 이윤영PD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