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 현장에서 만난 스타 제003편 엄지원 배우와 함께 |
이 스타함께란 곳은 현장에서 만난 연예인과 감독님들과 함께 같이 찍은 사진으로 여러분들께 공개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제가 부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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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와 함께> 현장에서 만난 스타 제003편 엄지원 배우와 함께 © 이윤영PD |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데뷔 11년만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엄지원이 행사 끝난 후 코난TV 독립언론 프리랜서PD 취재진 앞에 다정하게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33회 영평상 시상식은 설국열차가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촬영상, 관상은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 밖에 새롭게 신설된 최고 인기상에 해당하는 'CJ CGV 스타상'은 이정재에게 돌아갔으며, <7번방의 선물>의 박신혜가 여우조연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신인여우상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화이>의 여진구와 <숨바꼭질>의 허정감독이 각각 신인남우상과 신인감독상을 차지했고, 신성일 배우와 故 박철수 감독이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 등이 인정되어 각각 공로영화인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배우 엄지원은 현재 SBS 세 번의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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