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송]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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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송]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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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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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속으로

[문화채널] 제055회 2013.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 - 2013.11.29.

[현장] 29일 오후 영평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 중간에 자막 사고가 있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코난TV) 이윤영PD =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의 주최로 이뤄지고 있는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 영평상 시상식 "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새로 신설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그 억울함을 성인이 되서 당당한 사법연수원이 되어 그 억울한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는 성인 예승이를 맡은 역활로 천만돌파의 큰 디딤돌이 되며 전국의 관객의 눈물을 훔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

33회 영평상 시상식은 설국열차가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촬영상, 관상은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 밖에 새롭게 신설된 최고 인기상에 해당하는 'CJ CGV 스타상'은 이정재에게 돌아갔으며, <7번방의 선물>의 박신혜가 여우조연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신인여우상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화이>의 여진구와 <숨바꼭질>의 허정감독이 각각 신인남우상과 신인감독상을 차지했고, 신성일 배우와 故 박철수 감독이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 등이 인정되어 각각 공로영화인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평상은 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대상으로 CJ CGV 스타상과 남녀조연상이 올해 새롭게 신설되며 작품, 감독, 연기(7개), 각본, 촬영, 음악, 기술상과 특별공로, 국제비평가연맹, 신인평론상 등 총 17개부문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리며 이 날 시상식 후 전 관계자와 수상한 배우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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