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속으로 |
[문화채널] 제055회 2013. 제 33회 영평상 시상식 현장 - 2013.11.29. |
[현장] 29일 오후 영평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
- 중간에 자막 사고가 있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서울=코난TV) 이윤영PD =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의 주최로 이뤄지고 있는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 영평상 시상식 "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새로 신설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그 억울함을 성인이 되서 당당한 사법연수원이 되어 그 억울한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는 성인 예승이를 맡은 역활로 천만돌파의 큰 디딤돌이 되며 전국의 관객의 눈물을 훔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
33회 영평상 시상식은 설국열차가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촬영상, 관상은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 밖에 새롭게 신설된 최고 인기상에 해당하는 'CJ CGV 스타상'은 이정재에게 돌아갔으며, <7번방의 선물>의 박신혜가 여우조연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신인여우상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화이>의 여진구와 <숨바꼭질>의 허정감독이 각각 신인남우상과 신인감독상을 차지했고, 신성일 배우와 故 박철수 감독이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 등이 인정되어 각각 공로영화인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