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뉴스] “한국팬들과의 만남” 제국의 아이들, 데뷔 4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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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뉴스] “한국팬들과의 만남” 제국의 아이들, 데뷔 4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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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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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과의 만남” 제국의 아이들, 데뷔 4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현장] 첫 단독콘서트 제아 " 올 라이브 밴드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4년을 기다린 한국팬에게 ' 사랑해요 ' " 애정 드러내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제국의 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 " 데뷔 4년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제국의 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 " 데뷔 4년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이 날 제국의 아이들이 영상인터뷰를 가지며 첫 단독콘서트에 관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렸다. © 이윤영PD

이 날, 제국의 아이들이 콘서트 1시간 30분전 기자회견을 열며 " 이렇게 저희가 4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토록 바랐고, 팬분들도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 많이 했으니깐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많이 봐주셨으며 좋겠고, 조그만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은 사랑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며 좋을거 같아요.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관전 포인트 질문에 그룹 김동준은 " 제가 올 라이브 밴드로 라이브 무대로 하게 되었고, 뒤에 보시면 수 많은 밴드 선생님이 계시고, 개인무대들이 아주 태헌이형 말처럼 꿀재미가 담겨있는 무대가 많으니깐 기대 부탁드립니다. " 답하며, 옆에 있던 박형식은 " 정말 꿀처럼 끈쩍끈쩍한 무대들로 준비되어 있고, 정말 섹시한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고, 장히 감동적인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고, 굉장히 스페셜한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 정말 저희가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처음 한국에서 콘서트하는 만큼 이를 갈면서 이를 갈면서 준비를 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긴장이 더 많이 되고, 더 설렙니다. " 콘서트에 관한 포인트를 말했다.

제국의 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 " 데뷔 4년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이 날 제국의 아이들이 첫 단독콘서트 첫 포문을 최근 앨범수록곡인 바람의 유령으로 열며 화려한 비상을 펼치고 있다. © 이윤영PD

이번 제국의 아이들은 포스터 속에서 제국의아이들 9명은 나비넥타이에 턱시도를 입고 마술사 모자를 하나씩 들고 있는 포즈로 깔끔한 신사와 같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최근 일루전(illusion)’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으로 환상적이고 신비감이 녹아 들어간 무대를 보여줬던 제국의 아이들은 그 연장선으로 환상적인 마술쇼 같은 콘서트를 준비 등 많은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은 해외에서 수 많은 콘서트가 펼쳐졌지만 국내무대엔 처음으로 4년만에 한국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첫 단독콘서트를 기다리는 한국팬들에게 " 저희가 해외에서 아시아 투어도 해봤었고 일본투어도 해봤었고, 해외에서는 콘서트를 많이 했어요. 사실 저희가 한국에서는 콘서트 하기가 힘든 부분도 있었고, 멤버들이 바쁜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첫 콘서트를 하게 되어서 많은 팬분들이 기다렸을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정말 이렇게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지만 그 기다림 팬분들 위해서 그만큼 오늘 정말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다린 한국팬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제국의 아이들은 201017 앨범의 타이틀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하며 문준영, 케빈, 황광희, 임시완,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9명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로 음악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개인 활동 또한 거의 모든 멤버가 활약하고 있는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눈에 띠는 외모와 예능, 연기, 노래 등 다방면에 모든 분야에서 발휘 가능한 탁월한 끼와 능력을 보여준 아이돌 그룹으로 대세돌의 자리에 올라서기도 했다.

제국의 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 " 데뷔 4년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이 날 제국의 아이들이 첫 단독콘서트 포문을 열고 오프닝무대를 진행하고 있다. © 이윤영PD

한편, 지난 89일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9인 완전체로 컴백하여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던 제국의 아이들은 음악 활동을 마무리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종횡무진 펼치며 대세돌의 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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