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핫 주간 핫 클릭〉검찰, 연예인 불법도박 수사 브리핑 현장
상태바
[종합뉴스]〈핫 주간 핫 클릭〉검찰, 연예인 불법도박 수사 브리핑 현장
  • 클래식TV
  • 승인 2013.11.17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 주간 핫 클릭〉검찰, 연예인 불법도박 수사 브리핑 현장

[현장] " 11월 연예인 괴담 현실로 '연예인 불법도박, 에일리 누드유출' " 14일 오후 검찰, 연예인 불법도박 수사 결과 발표

종합뉴스〈한 주간 핫클릭〉은 한주간 연예계를 비롯하여 스포츠스타들에게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로만 꾸며질 공간으로 앞으로 정직하고 진실한 영상과 사진 그리고 글로 독자들에게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편집자말>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난 연예인 11월괴담 무사히 지나가지 못했다. 연예인 불법도박, 에일리 누드유출로 올 한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예인 11월 괴담이 또 다시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옆 고검실 기자실에서 연예인 불법도박 관련 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이 이 날 가지며 담당 검사는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서 해외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등 승리가 예상되는 팀을 돈으로 배팅한 후 승패 결과에 따라 후불로 직접 배당금과 배팅금을 계좌로 거래하는 일명 맞대기 방법으로 도박을 벌인 사설 스포츠 토토 도박 사범들로 대해서 수사를 벌였다. "


이에 " 모두 31명을 인지하여 약 39억내지 143억 규모의 도박을 개장한 도박을 개장자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다른 도박 개장자 및 도박 개장 가담자 8명을 불구속 기소한 한편, 수천만원 내지 수억원 돈을 배팅한 방법으로 사설 스포츠 토토 도박에 참여한 도박 참가한 21명 중 도박 규모에 따라 18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을 약소 기소한다" 처벌수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또한 " 도박 참가자 중 7명은 직접 또는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을 통해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 수천만원의 상당 규모의 배팅한 방법으로 온라인 스포츠 토토 참여한 사실도 확인했고, 이들 사설 스포츠 토토 도박 개장자들은 수사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유흥주점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친한 동료 윗 손님과 축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은 사람들을 은밀하게 도박에 참가하도록 끌어들였고, 일부 도박 참가자들은 함께 축구동호회 활동하거나 같은 시기에 연예병사로 근무하면서 도박에 참가했다. " 말했다.


검찰은 " 이번 수사로 스포츠 관련 불법도박에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도박 중독으로 인한 개인과 사회적 병폐에 심각성 주목 각종 불법 도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단속하여 전개하여 엄벌하도록 하겠습니다. " 거듭 단속을 강화한다 말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옆 고검실 기자실에서 연예인 불법도박 관련 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이 이 날 가지며 담당 검사는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이윤영PD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