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뉴스] 하지원, 부산에 이어 대종상까지 여왕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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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뉴스] 하지원, 부산에 이어 대종상까지 여왕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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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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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부산에 이어 대종상까지 여왕 포즈로

[현장]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1일 오후 KBS홀에서 열리며, 사전 레드카펫 밟은 배우 조정석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올해로 50돌을 맞이하는 2013.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1일 오후 7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이 날,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대종상 시상식 2부 남우조연상이 관상에 조정석이 수상 후 소감에서 "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관상 7개월 동안 촬영했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구요, 감독님, 배우분들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회사분들, 우리 스탭들, 우리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현장이나 숙소에서 귀감이 되어 주신 송강호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 우리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 말했다.


당초 생방송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50회 대종상 영화제는 삼성 vs 두산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변수로 인해 뜻하지 않게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면서 이 마저도 논란이 끊이지않고 있다.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도중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상자를 발표를 하면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작년의 몰아주기식의 수상을 올해는 나눠주기식의 수상으로 만회하려는 것이 보여서 앞으로 대종상 영화제가 어떡해 한국영화 시상식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지 미지수로 남는다.


한편, 2013.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1일 오후 밤 10시쯤 KBS 2TV로 녹화방송됐다.

올해로 50돌을 맞이하는 2013.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1일 오후 7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레드카펫이 펼쳐지며, 이 날 사회자 자격으로 하지원이 부산에 이어 대종상까지 여왕의 포즈로 레드카펫을 거닐고 있다. ©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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