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뉴스] 김준수, “ 故 김광석 선배님의 미발표곡을 직접 부를 수 있어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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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뉴스] 김준수, “ 故 김광석 선배님의 미발표곡을 직접 부를 수 있어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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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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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 故 김광석 선배님의 미발표곡을 직접 부를 수 있어 선택

[현장]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10월 3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작쇼케이스 열려




(서울=코난TV) 이윤영PD =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진감독을 비롯해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김슬기,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임기홍, 김대종 등 참석한 가운제 2시간 가까이 제작 쇼케이스를 가졌다.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 출연진과 주요 관계자가 뮤지컬 대박을 위한 파이팅 포즈 취하고 있다. © NEW

독립 배급사로 영화의 흥행과 세계적인 감독의 해외 수상까지 거머쥐 배급사 NEW가 이제는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도전장을 내세우며 올 겨운 창작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고 관객을 찾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여러 뮤지컬에서 호평을 받은 JYJ 김준수가 뮤지컬 디셈버로 복귀하며 " 이번 디셈버는 사실 저를 끌리게 했던 요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선은 고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들을 불러 볼 수 있다는 점과도 건형이 형이 이야기 한 것처럼 미 발표곡을 처음 제 목소리로 들려줄 수 있다는 점에 너무 끌렸고, 무엇보다도 장진감독님과 함께 한 번 배울 겸 해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영광이였고, 여기 많은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한 작품을 만들어 가는 기대감에 한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세종문화회관에 제가 첫 뮤지컬을 여기서 했는데, 그 때 그 느낌을 한 번을 받아보고 싶었고, 여러가지 정말 이 작품을 들어온 것에 대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주연배우 JYJ 김준수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 NEW

이어 미발표곡 듣고 난 후에 대해 " 우선, 저도 그 CD를 받았을때 많은 김광석 선배님의 곡을 들어봤기 때문에 그런 점도 있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맨 처음에 미 발표곡이라서 적혀있던 란이 있더라고요. 그 곡을 먼저 듣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동그라미에서 보물을 꺼내려고 문을 열듯이 처음에 그 트랙을 틀었는데 듣자마자 그 두곡에서 벌써 아 이거 를 놓치면 후회하겠구나 생각을 하게 했던거 같고, 또 거기 곡중에 12월이라는 그런 곡이 있더라고요. 사실 그 곡을 듣고 너무나 좋았는데 또 마침 이 뮤지컬 제목도 디셈버 이길래 장진감독님도 이 곡이 마음에 들어서 하셨나 했는데 그건 아니였더라고요. 감독님은 그냥 디셈버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알고보니 그 곡이 12월이라는 곡이 있어서 뭔가 운명같은 그런 만남이 아니였나 하시더라고요. 저 또한 느낄정도로 좋은 곡이여서 너무나 기쁘게 노래 부를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 " 라고 소감을 말했다.


12월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뮤지컬로서는 전례없던 초대형 제작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번 제작쇼케이스에서 약 1,000명의 관객들에게 ‘천 원의 행복’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기부하는 취지와 더불어 <디셈버>를 궁금해 해온 수 많은 매체와 뮤지컬 팬들에게 첫 공개하는 자리로서 양질의 콘텐츠와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공연까지 어우러지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주연배우 JYJ 김준수가 故 김광석의 미 발표고 12월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다. © NEW

김준수는 " 오늘 이렇게 쇼케이스를 뮤지컬로 해보는 것도 처음인데 보러 와주시고, 취재진분들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작품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창작 대형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는 故 김광석 5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김광석 수록된 곡과 이어 미 발표곡 2곡을 이번 뮤지컬에서 선보이며 영화에서 진두지휘한 NEW 독립배급사와 대형극장 세종문화회관이 함께한 동시 감독과 주요 출연진들의 막강한 파워로 올 겨울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작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디셈버> 11 1() 저녁 8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하며, 대형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는 오는 12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들을 만나며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대작 창작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김준수(좌), 장진감독, 박건형(우)가 디셈버 포스터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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