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의 “정글의 법칙”, 여자 멤버 한은정 |
[현장] 10번째의 “정글의 법칙 인 사바나”편이 8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주간 촬영지로 출국 |
(인천(영종도)=코난TV) 이윤영PD = 10번째의 " 정글의 법칙 인 사바나 "편이 지난달 8월 23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주간 촬영지로 김병만, 노우진, 류담, 이규한, 정태우, 김원준, 한은정이 사바나로 출국했다.
10번째 정글의 여자 멤버로 한은정이 공항패션을 드러내며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은정은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에 " 지금 긴장되고 설레기도하고, 솔직이 많이 걱정되기보다는 지금은 설렘이 커요. 재미있는 경험이 될거 같기도 하고, 가서 도움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고 해요. " 라고 답하며, 이어 이번 참여하면서 어떤 준비하는지에 " 여러가지 흠 물속에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들... ( )도 배웠고, 사냥 활쏘는 것도 좀 배웠고, 여러가지 준비를 조금 했어요. " 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사냥 같은거 잡고 싶은 거 있으신지에 대해 " 지금 계획은 뭐라도 잡고 싶은데... 사실 물소를 잡기 위해서 활쏘는 거 배우기는 했는데, 물소같은거 바라지 않더라도 조금만한 닭이라도 한마리 잡아봤으며... (웃음) 좋겠어요... " 자신감 넘치게 답변하며, 멤버들 한 번은 만났는데 어떤 분이 듬직한지에 대해선 " 아무래도 익히 알고 계시는 병만족장님 김병만씨랑, 김원준씨, 아무래도 제일 나이들도 있으시니깐 제가 좀 얘기 해달라고 했거든요. 노우진씨나 류담씨도 많이 얘기 해줬어요. " 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가신다고 준비한 장비가 있는지에 대해 " 장비는 딱히 없고요. 나름대로 제가 소신거 준비를 했는데 지금 공개 할 수 없고, 나중에 방송으로 공개하겠습니다. " 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10번째의 정글 " 정글의 법칙 인 사바나 "는 10월 중순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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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번째의 " 정글의 법칙 인 사바나 "편이 지난달 8월 23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주간 주 촬영지 사바나로 출국하기 위해 김병만, 노우진, 류담 기존 멤비와 이규한, 정태우, 김원준, 한은정 새 멈바가 참석하며 이 날, 10번째 정글의 여자 멤버로 한은정이 공항패션을 드러내며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이윤영P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