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예쁜 태연, “원에 이어 이번에도 더빙작업했어요 ” (슈퍼배드2) |
[현장] 4일 오후 애니메이션 ' 슈퍼배드 2 ' 언론시사회가 여의도 CGV에서 열리며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 참석 |
(서울=코난TV) 이윤영PD =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여의도 CGV에서 원에 이어 이번에도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가 더빙으로 참석하며 열렸다.
이 날, 소녀시대와 태연이가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태연은 " 원이랑 캐릭터 변함없이 그대로 성장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사람이 해야하지 않나 생각도 살짝 했습니다. 욕심도 너무 많이 나서 영광입니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투에서는 아무래도 내용도 더 다양해지고 하다보니깐 마고의 감정 변화가 굉장히 많아요. 좀 더 다양한 감정연기를 했던거 같고,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라던지 그런 부분은 저도 처음 보고 신선에서 " 비하인드를 밝히며 깜찍하게 말하며 장안에 웃음만들며, 또한, " 슈퍼배드 영화 너무 좋아해서 다시 더빙한다고 했을때 꼭 가겠다고 다들 흥분했던 그랬었고, 그리고 짧게 그냥 마고 목소리랑 제 목소리랑 그게 다르지 않는 거 같아요. 기억에 남는 부분 짧게 그냥.... " 난 마고야 " 하는 부분 있어요. (깜찍한 제스처 웃음으로) 찾아 뵈세요.~~~ " 라고 애교스럽게 마무리 지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 는 원에 이어 이번에도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참여하며, 태연은 " 올 추석에 슈퍼배드 2 많은 친구분들, 가족분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며 좋겠습니다. "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린다.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여의도 CGV에서 원에 이어 이번에도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가 더빙으로 참석하며 열리며, 시사회 후 태연이 포토타임을 가지며 깜찍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윤영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