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난TV) 이윤영PD = 엠넷 " 슈퍼스타 K4 " 그룹 허니지가 지난 20일 오후 12시 생애 첫 정규 1집 <허니지비긴즈>를 전격 발매하는 동시 이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쇼케이스의 신호탄을 시작으로, 22일 가요계에 팬들곁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허니지는 지난해 케이블 방송 엠넷 " 슈퍼스타 K 4 " 에서 각각 오디션에 참가했던 배재현, 권태현, 박지웅은 심사위원 이승철에 의해 ' 허니지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며, 지금이 소속사 청춘뮤직과 손을 잡고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친 허니지는 선공개곡 이효리가 픽처링한 " 그대 "와 타이틀곡 " 바보야 " 를 포함,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된 정규앨범으로 대중들 앞에 첫 발을 내딛는다.

또한, 음악산업의 변화에도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싱글 앨범 대신 정규앨범으로 데뷔를 장식한다는 것은 각각의 곡들에 들이는 노력과 그에 담긴 색채 및 향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를 다양한 느낌으로 선보이며 아티스트의 기본 성함과 분질을 내보인다는 것을 뜻한하며, 허니지 멤버의 활짝 열린 가능성을 말해주는 본보기도 하다.

특히, 허니지는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인 " 그대 "는 첫 눈에 반한 이상형을 보고 용기내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 안에 담아내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가사도 포인트 있는 곡이고, 이어 타이틀곡 " 바보야 "는 허니지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오직 바보들만이 사랑에 빠진다는 가사를 담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 Can't help falling in love ' 처럼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을 팝 발라드 형식의 리듬감 있는 미디어 템포에 담아냈다.

한편, 신인으로서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정규 1집으로 데뷔하는 허니지는 20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중 앞에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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