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특허청 “ 위조상품 근절 캠페인 ” 홍보대사 위촉 |
[현장] " 정품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솔선수범으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소감 말해 |
위조상품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소비와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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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상품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소비와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에서 열렸다. 한편,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진 후 특허청장과 함께 포토타임 가지고 있다. © 이윤영PD |
이 날, ' 위조상품 유통근절 ' 캠페인 공식 행사에는 500여명의 소비자와 유통업계 담당자들이 모여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실천을 약속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후원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와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 짝퉁 OUT 정품 OK '를 주제로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박신혜씨의 위촉식, 대학생 서포터즈 선포식 및 짝퉁아웃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식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서명운동과 가두 캠페인은 위조상품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정품 위조상품 비교 전시와 ' 위조상품을 잡아라 '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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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상품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소비와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29일 오후 |
이번 캠페인에는 김영민 특허청장 등이 참석해 위조상품 구매 근절에 대한 소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신혜와 대학생은 물론 20~30대 연령층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소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촉구했다.
이어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신혜는 " 우선 이렇게 홍보대사로서 활동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께서 위조상품을 아무래도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구매를 하시는거 같아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열면서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정품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솔선수범으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같이 동참해주셨으며 좋겠습니다. " 라고 위촉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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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상품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소비와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에서 열렸다. 한편, 홍보대사 박신혜, 특허청장 외 모든 관계자가 가두행진 하기 전 포토타임 가지고 있다. © 이윤영PD |
한편, ' 위조상품 유통근절 ' 캠페인은 29일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사흘간 전국 6개 광역시 시내 중심가 15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된다. 30일에는 서울 홍익대 앞, 인천 고속버스 터미널 앞, 대전 중앙청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진행되고, 31일에는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대구 중앙로역, 울산 성남 젊은이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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