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뻔뻔한 채널A 기자, “사측 1층 출입문 봉쇄작전…진실이 두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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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뻔뻔한 채널A 기자, “사측 1층 출입문 봉쇄작전…진실이 두렵지 않은가”
  • 진실타임스
  • 승인 2020.04.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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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A 압수수색 2일차 : 현재 진행형 -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지난 28일 오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채널A 기자 이모씨와 성명 불상의 현직 검사를 협박죄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 채널A 본사 사무실과 이씨 자택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일제히 진행했다.

 이 날, 채널A 본사 사무실을 제외하고 이씨 자택 등 4곳은 28일 전날 압수수색을 끝마쳤지만, 중요한 채널A 본사 사무실은 첫 날 검찰 간부급 수사관과 이튿날 29일 오전 추가 투입된 수사관들이 채널A 보도국 기자와 29일 오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까지 합세해 50여명이 함께 현재까지도 대치중이다. 검찰은 영장을 발부 받아 놓고선 28일 오전 채널A 보도국 앞에서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29일 현재까지 집행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다. 

 한편, 29일까지 검찰과 채널A 기자들이 대치 상황이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채널A측이 본사 1층 정문을 봉쇄하고, 후문에서 채널A 기자들이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 철통같이 보초를 쓰듯 츨입을 막고 있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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