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C+] 심서연선수, “ 많이 올 수 있게 좋은 성적 거두겠다 ” (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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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C+] 심서연선수, “ 많이 올 수 있게 좋은 성적 거두겠다 ” (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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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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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선수, “ 많이 올 수 있게 좋은 성적 거두겠다 ” (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파주=CIBS) 이윤영PD =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 ' 2015 라이브 유어 골스(Live Your Goals) '가 25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미디어 공개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트로피 투어는 FIFA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이 행사에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에 여자대학축구 동아리선수 30명이 초대됐고,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FIFA 사절단인 스테파니 풀튼, 루카스 라코우 홍보담당관,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과 심서연(대교), 여민지(스포츠토토) 등이 참석했다.



심서연 선수는 트로피 본 소감과 인사말에서 생각보다 기자분들이 적게 오셨네요. (미소) 농담이고요. 트로피를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깐 생각보다 잘 빠져가지고, 실제로 보니깐 월드컵이 한발 더 앞으로 왔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라고 말하며,

이어 고참이 돼서 첫 월드컵에 대한 각오에는 제가 대표팀이 되서 고참이 되었거든요 어렸을때랑 다르게 이렇게 고참이 되었을때 큰 무대에 앞두고 있잖아요. 처음 나가는 월드컵이라서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부담도 되기도 하고, 그런데 처음이지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무대고 하니깐 어떡해 준비하는냐가 대개 관건인거 같은데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선수들이 짧은 기간이 아니라 대개 긴 시간을 맞춰 왔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팀이 맞춰서 있거든요. 감독님 스태프들 그렇고, 어쨌든 준비 잘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기자분들도 많이 와주셨지만 더 많이 꽉 채울 수 있겠금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대표팀이 되겠습니다. ” 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여자월드컵 트로피는 내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 2 롯데월드 지하 1층 출입구에서 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5. FIFA 여자월드컵은 오는 66일 캐나다 몬트리올, 밴쿠버, 위니펙, 오타와, 멍크턴에서 75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은 E조에 브라질, 대한민국, 스페인, 코스타리카에 한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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