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onanTV STAR) 이윤영PD = 8월 31일부로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 영화 행사에서 밝힌 김남길 손예진이 700만 공약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땡큐 이벤트가 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 날, 8월 6일 개봉하며 지난달 6일 개봉해 8월 31일까지 누적관객수 700만 돌파한 해적팀들이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성원과 함께 김남길과 손예진 배우가 내세운 공약 허그이벤트와 맥주증정이벤트가 진행됐다.

해적을 연출한 이석훈감독을 비롯해 김남길, 손예진, 김원해, 이이경, 이경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린, 조선 건국 초기 10년 동안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고래의 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졌다는 상상력이 더해졌다. 김남길은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을, 손예진은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을, 유해진은 산으로 간 해적 철봉을, 박철민은 정체불명 육식파 땡중을, 조달환은 산적단 무대포 반달곰 산만이를, 김원해는 산적단 투덜이 2인자 춘섭을, 설리는 해적단 미모의 검은 진주 흑묘를, 신정근은 여월의 그림자 갑판장 용갑을, 이이경을 해적단 젊은 파수꾼 참복을 각각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추석까지 이어지는 해적이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동원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적의 두 주연배우 김남길, 손예진 " 700만 관객 감사합니다. "

관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신 손예진의 한결같은 마음

천만을 바라는 손예진의 말 " 추석까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태면~~ "

손예진, " 눈을 지그시 감으며 "

700만을 넘어 천만까지 손예진의 기도

천만을 향한 손예진의 관객을 향한 환한미소와 함게 눈인사

손예진, 다소곳한 매력적인 그녀

손예진, 감독님과 김남길배우에게 무슨일이

관객과 프리허그 하는 손예진

손예진, 천만을 향한 관객과 건배

천만의 꿈을 안고 원샷하는 손예진

손에진, 완벽한 여신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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