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성, “ 오인혜-하나경 뛰어넘는 2014. 파격드레스 ”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부천=ConanTV STAR) 이윤영PD =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201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7일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 열렸다.
이 날, 개막식 전 사전 레드카펫에 배우 유라성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토월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는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와 더불어,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 PPIFAN 레이디' 홍보대사인 배우 심은경의 개막식 인사말로 진행됐다.
또한, 개막작으로는 현재와 과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독일의 영화 '스테레오' (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가 상영했다.
한편,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로 영화 관객을 찾아가며 한여름의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4.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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