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IBS) 이윤영PD =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이 영화 '퓨리' 홍보차 11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하며 다음날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수 많은 국내외 취재진들 앞에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자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13일 오후 7시에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퓨리’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많은 팬들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을 보기 위해 자리하며 많은 팬들 속에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강추위속에서도 찾아와주는 국내 팬들을 위해 1시간 동안 야외에서 사진과 사인을 해주는 등 녹록치 않은 팬서비스를 주고받았다.

영화 ‘퓨리’ 레드카펫 무대 공식 행사는 취소가 됐지만 시사회 무대인사를 진행 후 내려와서 끝까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사진과 사인을 하는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국내 행사를 마친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일본에서도 영화 ‘퓨리’ 홍보하기 위해 내한했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탱크 한 대와 5명의 부대원으로 최전선을 방어해야 했던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1월 20일 전국 대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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