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의원” 마지막 날 박신혜의 환한 미소와 함게 브이~ |
|
↑ " 영화 <상의원> 7월 2일 대망의 크랭크업 " (사진제공 : (주) 영화사 비단길 2014. 7. 3. conantvpress@gmail.com |
(서울=ConanTV STAR) 이윤영PD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주연(제공: ㈜kt미디어허브, 제작: ㈜영화사 비단길/상의원문화산업전문(유), 감독: 이원석)의 영화 <상의원>이 올 겨울에 명품사극으로 관객을 다가가게 할 상의원은 실제 조선시대에 왕실의 의복을 관장한 기관이었던 ‘상의원’을 최초로 다루며 지난 7월 2일 크랭크업됐다.
영화 <상의원>이 5개월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일 크랭크업 되면서,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관장하는 곳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을 두고 벌이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명품사극으로 다가갈 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은
촬영 내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아니라, 마지막 촬영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하며 마지막 현장스텝들과 동료배우들에게 박수를 한 몸에 받아 갈채를 받았다. 이들을 비롯해 마동석, 신소율, 이유비,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이원석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력, 최고의 흥행제작진까지 합세해 2015년
대한민국 영화계를 아름답게 수 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이 날, 마지막 촬영을 끝내면서 박신혜는 “사극 연기는 첫 도전이었다. 쟁쟁한 선배님들, 좋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신소율, 이유비, 조달환에
이르는 견고한 캐스팅과 그 동안 역사 속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적인 공간 ‘상의원’에 얽힌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영화 <상의원>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 겨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onantvpress@gmail.com
(끝)
< 저작권자(c)ConanTV STA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진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