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호텔 3층에서 열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유레일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유레일 PR&커뮤니케이션 매니져 나딘이 기자들 앞에 올해 유레일에 대한 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유레일은 유럽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 패스를 판매하는 유레일그룹으로서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레일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아시아에서는 1위 시장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1∼11월 유레일을 이용한 한국인 승객 수 비중은 전체의 14%로 미국(32%)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호주(11%), 중국(6%), 캐나다(6%), 일본(4%)이 이었다고 말했다.
유레일 패스는 1959년 유럽 거주자가 아닌 여행객을 위해 만들어,현재 유럽 28개국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년 30만명 이상이 유레일로 여행하고 있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도 소개하며 과거에는 유레일패스를 6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1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