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일본에서 캐나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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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일본에서 캐나다로 변경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1.10.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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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내년 1월 28일~30일까지 3일간 열려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개최지 캐나다로 변경 [ISU 홈페이지 캡쳐]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개최지 캐나다로 변경 [ISU 홈페이지 캡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일본이 개최를 포기한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ISU는 23일(한국시간) "당초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 문제로 개최권을 반납했다"면서 "대체 개최지를 캐나다에 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28일부터 30일 3일간 열린다.

 일본은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대회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다며 4대륙 선수권 대회를 반납했다. 

 한편, 4대륙은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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