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 수암골 마을 100가정에 1가구당 연탄 200장 씩 총 20,000장 연탄 전달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월 1일, 충북 청주 지역에서 취약계층들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하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연탄 지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구세군 충북 지방에서 주관하고, 구세군 자선냄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본 활동을 통해 청주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꼽히는 수암골 마을 100가정에 1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20,000장(1천만원 상당)의 연탄이 전달했다.
이 날, 배분된 연탄은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비롯하여 총 180명의 가족들이 3월 말 까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사)징검다리 사랑의 연탄나눔본부의 협력 아래 구세군 자 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출처 :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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