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오늘의 단신 뉴스

 방송 내용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금융감독원 대로변에서 "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11.27 공공운수노조 총궐기"가 진행됐다. 공공운수노조가 내건 요구는 첫째. 필수-공공 서비스 좋은 일자리 국가가 책임져라, 둘째. 사회공공성 역행하는 기획재정부 해체하라, 셋째. 비정규직 철폐하고 차별을 없애라 넷째. 화물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등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다섯째.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 적용하고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여섯째. 노동이 주도하는 공공 중심의 기후위기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라, 일곱째. 정부가 사용자다, 공공부문 노정교섭 즉각 수용하라 등 7가지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7일 오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금융감독원 대로변에서 "정부 여당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총궐기보다 1시간 가량 일찍 같은 장소에서 열리면서 여의도에서 오후 내내 집회가 이어졌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첫째.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둘째.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셋째.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인상, 넷째. 산재보험 전면적용, 다섯째. 지입제폐지, 여섯째. 노동기본권 쟁취 등 6개 요구안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대안 마련 및 국회 계류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총파업을 진행했다. / 2021.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54-3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2021.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CTS가 주관으로 한국교회가 연합해 세우는 이번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 9m이며 서울광장 'I SEOUL U' 간판 뒤에 세워진다. 한편, 2021. 대한민국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환하게 밝히며 코로나 19 사태 속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 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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