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포토] 질문의 답하는 서울대병원 정준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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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포토] 질문의 답하는 서울대병원 정준기 교수
  • 이윤영
  • 승인 2016.03.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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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비마 출시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11시 플라자호텔 22층에서 열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에자이 갑상선암 표적 치료제 렌비마 출시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22층에서 열렸다.
이 날, 정준기 서울대병원 교수가 질문의 답하고 있다.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제 렌치가 캡슐의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에자이 고희연 대표는 " 지금까지는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분화 갑상선암에 효과적인 기준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있었다. "며, "무진행생존기간의 유의미한 연장과 높은 반응률이 입증된 렌비마의 출시로 방사성 요오드 필요에 불응한 갑상선암 환자들도 효과적으로 갑상선암을 치료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립 암센터 이은경 박사는 " 2015 NCCN 가이드라인에서도 렌비마의 높은 반응률을 근거로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전이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 검증된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라며, " 특히, 65세 이상의 뼈전이를 동반한 환자들에게 타 약체에 비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말했다.
이번 렌비마 출시를 통해 애자이든 한국이 갑상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법을 제공함으론 다른 아시아 국가로도 시판 승인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렌비마는 국내에서도 201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초부터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시판 중이다. 더불어 애자이는 렌비마 대한 간세포임 3상 임상시험을 비롯 심장암 비소세포 폐암 등 다른 임종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culturestar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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