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30분 굿네이버스에서 배우 진세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배우 진세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무로 13 굿네이버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며, 이 날, 배우 진세연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진세연은 위촉 소감에 " 굿네이 버스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뜻 깊은 거 같아요. 한번쯤은 먼 해외에서 봉사활동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가서 어떡해 무엇을 할까 몰라서 막연히 이렇게 좋은 제안이 와서 참여를 할 수 있었던가 같아요. 거기를 봤던 아이들이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영상처럼 봉사활동을 한 기억이 나서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야 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혐의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다. 굶주린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해외 37개국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아동권리보호 및 지역사회 자립을 앞장서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빈곤국 여성의 권리증진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 설치된 굿네이버스 해외지부에서 여야 교육지원사업, 모자보건 사업 등 다양한 여성권리 옹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