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신한은행 월계동지점 패쇄 규탄, 용산정비창공대위 100% 공공주택 공급 촉구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신한은행 폐점에 따른 피해 해결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20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주민불편, 노인소외, 1만 세대 이용 은행' 신한은행 월계동지점 패쇄 규탄" 주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책위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주민탄원서명은 아파트 동마다, 상가 상점마다 비치되고, 열성적인 주민들의 가가호호 방문 서며아지 더해져 애초 목표했던 2.000명을 초과해 2.232명으로 1만세대가 이용하는 은행이 하루 아침에 패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 울분과 분노로 다가왔다"며, "신한은행 월계동 지점 패쇄에 맞선 주민들의 행동으로 은행들의 이기적인 행태, 공공성 말살, 사회적 책임 방기 문제가 전 사회적 문제"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만능화 정책이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될 때까지 끝까지 행동에 나선다"고도 덧붙였다.   

 두번째 꼭지 - 용산정비창공대위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용산정비창 국제업무지구 개발 반대' 100% 공공주택 공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날, 공대위 관계자들은 "실패한 오세훈 표 투기 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반대", "기업을 위한 업무지구 말고, 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해야"를 요구하며 촉구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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