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오는 22일 개최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오지환, 임찬규, KT 박경수, 고영표, SSG 최정, 서진용, NC 손아섭, 김주원, 두산 양석환, 곽빈, KIA 이의리, 윤영철, 롯데 전준우, 김원중, 삼성 구자욱, 원태인, 한화 채은성, 문동주, 키움 김혜성, 송성문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기사 (3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 오지환, 잠신중학교 야구부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지원' LG 오지환, 잠신중학교 야구부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지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LG트윈스 오지환은 27일 잠신중학교 야구부에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오지환은 잠신중학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오지환의 재능기부 활동을 옆에서 지켜본 잠신중학교 신의철 코치는 “오지환 선수가 올 해 여름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방문하여 어린 친구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리는 보습을 보며 진심으로 고마웠고, 잠신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잠신중학교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30 19:38 '키움에서 KT로' 박병호, KT와 3년 총액 30억원 FA 계약 체결 '키움에서 KT로' 박병호, KT와 3년 총액 30억원 FA 계약 체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T 위즈(대표 남상봉)는 29일 내야수 박병호(35)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3억원)에 계약했다. 2005년 1차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하며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시즌 동안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등 타자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2년연속 KBO MVP 수상과 2012년부터 4년연속 홈런왕, 2년연속 50홈런을 기록하는 등 KBO 홈런 타자의 새 역사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9 18:27 SSG랜더스,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 총액 100만달러 영입 SSG랜더스,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 총액 100만달러 영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SSG랜더스(대표 민경삼)는 21일 신규 외국인 투수로 이반 노바(34세, 우투우타)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15만, 연봉 75만, 옵션 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반 노바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04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이반 노바는 이듬해 27경기에 선발등판하여 16승 4패 평균자책점 3.70의 활약으로 팀 주축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의 팀을 거치며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7 19:25 FA 황재균, KT와 4년 총액 60억원 계약 체결 FA 황재균, KT와 4년 총액 60억원 계약 체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T 위즈(대표 남상봉)은 27일 내야수 황재균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황재균과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25억원, 연봉 29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황재균은 구단과 생애 두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KT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은 주축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처음 주장을 맡은 2021. 시즌에는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291, 10홈런, 56타점, 74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다음 시즌 프로 17년차를 맞는 황재균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7 19:25 SSG랜더스, 한유섬과 5년 총액 60억원 계약 체결 SSG랜더스, 한유섬과 5년 총액 60억원 계약 체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SSG랜더스(대표 민경삼)는 25일 한유섬(32세) 선수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장타력을 갖춘 핵심타선 선수의 선제적 확보와 향후 팀 타선 경쟁력 유지를 위해 한유섬과 5년 총액 60억원(연봉 56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12년 SK(현 SSG)에 입단한 한유섬은 9시즌간 740경기에서 통산 타율 0.274, 643안타, 145홈런, 442타점, 376득점을 기록했으며, 2017년부터 5년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 29홈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7 19:25 두산베어스, KBO리그 MVP 아리엘 미란다와 '총액 190만달러' 재계약 두산베어스, KBO리그 MVP 아리엘 미란다와 '총액 190만달러' 재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두산베어스가 2021. 시즌 KBO리그 MVP 아리엘 미란다와 재계약했다. 두산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60만달러 등 총액 19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미란다는 28경기 등판해 173.2이닝 동안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225개를 기록했다. 이 성적으로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고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 영예의 올랐다. 특히, 1984년 최동원의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9:44 FA 양현종, 1년만에 친정팀 KIA로 복귀 '4년 총액 103억원' FA 양현종, 1년만에 친정팀 KIA로 복귀 '4년 총액 103억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IA타이거즈가 투수 양현종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24일 양현종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48억원 총 10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21. 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양현종은 시즌을 마친 뒤 KBO리그 복귀를 결정했고, 이 날 KIA와 계약하며 1년만에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14시즌 동안 425경기에 등판, 1.986이닝을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6:16 키움히어로즈,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 영입 키움히어로즈,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 영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키움히어로즈(대표 허홍)가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28. 우투우타)를 영입했다. 키움히어로즈는 지난 17일 타일러 에플러와 총액 40만달러에 2022. 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인 타일러 에플러는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196cm, 105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타일러 에플러는 큰 키를 바탕으로 좋은 투구각을 가지고 있다. 최고 구속 150km 이상의 직구를 비롯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019년 일본프로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5:00 LG트윈스, 투수 김진성 영입 LG트윈스, 투수 김진성 영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LG트윈스는 지난 22일 투수 김진성(36)을 영입했다. 김진성은 2004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SK에 입단하여 넥센, NC를 거치며 통산 470경기 등판하여 32승 31패 34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한국시리즈 6경기 연속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3홀드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 6경기 연속 등판은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김진성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현재 몸 상태는 좋고 캠프 전까지 준비를 잘하겠다"며, "빨리 팀에 잘 적응해서 마운드에서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5:00 오지환, LG트윈스 2022. 시즌 주장 선임 오지환, LG트윈스 2022. 시즌 주장 선임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LG트윈스는 지난 21일 오지환을 2022. 시즌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지환은 항상 팀을 위한 열정과 희생이 강한 선수이고 팀 내 선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오지환이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으로 믿는다. 또한 지난 3년간 주장으로서 팀에 헌신한 김현수에게 진심으로 수고 많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책임감은 무겁지만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 주신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3년간 현수 형한테 좋은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5:00 롯데, 외국인 투수 찰리 반스‧글렌 스파크먼 영입 롯데, 외국인 투수 찰리 반스‧글렌 스파크먼 영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롯데자이언츠(대표 이석환)는 2022. 시즌부터 함께할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찰리 반스(26)와 우완 글렌 스파크먼(29)을 영입했다. 롯데는 반스와 총액 61만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46만달러), 스파크먼과는 총액 80만달러(연봉 50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 계약했다. 두 선수 모두 미국 애리조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검진을 마친 뒤 계약을 확정했다. 1995년생인 반스는 189㎝, 86㎏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4:25 FA 강민호, 삼성과 '4년 총액 36억원' 계약 FA 강민호, 삼성과 '4년 총액 36억원' 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삼성라이온즈가 24일 FA 강민호와 계약을 체결했다. 강민호는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6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강민호는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롯데를 거쳐 2017년 말 FA 계약을 통해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1.978경기에 나서며 1.761안타 290홈런 1.022타점을 기록했다. 국내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2021시즌에도 123경기에 나서며 118안타 18홈런 타율 .291를 기록하며 팀을 가을야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4:18 FA 손아섭, 롯데에서 NC로 '4년 총액 64억원' 계약 FA 손아섭, 롯데에서 NC로 '4년 총액 64억원' 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NC다이노스가 외야수 손아섭(33) 선수와 24일 계약했다. NC는 손아섭과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으로 총액 64억원 규모로 계약이 성사됐다 손아섭은 롯데자이언츠에서 NC로 팀을 바꾸며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데뷔 후 올해까지 15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324에 2.077안타 165홈런 OPS .866을 기록했다.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4:04 NC,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영입…루친스키‧파슨스와도 재계약 NC,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영입…루친스키‧파슨스와도 재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NC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31) 선수를 영입하고, 올해 함께한 드류 루친스키(33), 웨스 파슨스(29)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NC는 2022.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선수와는 총액 80만달러(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25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국적의 좌투좌타 마티니는 좋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으로 양질의 타구를 생산하는 중장거리 유형의 선수입니다. 180cm, 92kg의 신체조건에 주력이 좋아 3루타 생산 능력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4 14:04 FA 외야수 나성범, KIA와 6년 총액 150억원 계약 체결 FA 외야수 나성범, KIA와 6년 총액 150억원 계약 체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IA타이거즈가 23일 외야수 나성범(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이 날, 오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나성범과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2년 NC다이노스에 입단한 나성범은 프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312 212홈런 830타점 814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장, 570타수 160안타 타율 .281 101타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계약을 마친 뒤 “이렇게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3 10:51 KIA‧양현종 3번째 만났지만 끝내 협상 결렬…양현종 측 '고민할 시간을 달라' KIA‧양현종 3번째 만났지만 끝내 협상 결렬…양현종 측 '고민할 시간을 달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IA타이거즈와 양현종(33)이 나란히 앉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마주한 것만 벌써 3번째 협상인데 다시 결렬됐다. KIA 구단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KIA와 양현종이 벌인 FA 계약 협상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KIA 구단과 양현종 측은 이 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만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KIA는 최종안을 제시했고, 양현종 측이 '조금 더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3 02:06 FA 장성우, KT와 4년 총액 42억원 계약 '내년 시즌 디팬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FA 장성우, KT와 4년 총액 42억원 계약 '내년 시즌 디팬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KT 위즈(대표 남상봉)가 ‘안방 마님’ 장성우(32)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4년, 계약금 18억원, 총 연봉 20억원, 옵션 최대 4억원을 포함한 총액 42억원이다.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한 장성우는, 지난 2008년 롯데에 1차지명으로 입단한 후, 2015년 KT로 이적하며 데뷔 첫 단일시즌 100경기 출전과 두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매년 100경기 출전하는 등 팀의 주전 포수로 거듭나며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97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20 19:55 LG트윈스, FA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원 계약 LG트윈스, FA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원 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LG트윈스는 17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 선수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김현수와 최초 계약기간 4년 총액 9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이며, 이후에는 구단과 선수가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년 총액 25억원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김현수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두산에 입단하여 KBO리그에서 14시즌 동안 1,670경기에 출장하여 통산 타율 .319, 1,943안타, 212홈런, 1.16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격 1위 2회(2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18 19:40 SSG랜더스, 윌머 폰트와 총액 150만달러 재계약…폰트, '팀 우승 이끄는 것이 목표' SSG랜더스, 윌머 폰트와 총액 150만달러 재계약…폰트, '팀 우승 이끄는 것이 목표'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SSG랜더스(대표 민경삼)는 17일 윌머 폰트(31세. 우투우타)와 총액 150만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10만, 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윌머 폰트는 2021. 시즌 선발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두며 선발투수로서 145.2이닝을 책임졌다. SSG는 올 시즌 폰트가 KBO리그 최정상급의 WHIP, 피OPS, 탈삼진율,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과 구위를 보여줬고, 긍정적인 인성과 태도를 바탕으로 팀에 잘 융화되는 모습 등 경기 외적으로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17 23:32 삼성, 뷰캐넌 '170만달러' 피렐라 '120만달러' 재계약 삼성, 뷰캐넌 '170만달러' 피렐라 '120만달러' 재계약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삼성라이온즈를 가을야구로 이끌었던 외국인 듀오가 다시 한 번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은 17일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야수 호세 피렐라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뷰캐넌은 지난 2년동안 삼성의 마운드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최고의 투수로서 2021. 시즌에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6승)과 최다이닝(177이닝)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와 팬 서비스로 팀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50만 야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2021-12-17 22: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