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김인성, 뮤지컬 ‘에밀’ 클로드역으로 캐스팅 확정…올 상반기 세 번째 뮤지컬 ‘활약 현재진행형’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김인성이 올 상반기 또 한 번의 뮤지컬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최근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성황리에 마친 김인성은 뮤지컬 ‘에밀’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간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에밀’은 지식인이자 작가인 에밀 졸라와 그를 동경하는 가상의 소년 클로드의 하루 동안의 만남을 그린다. 김인성이 맡은 클로드는 에밀 졸라의 소설을 좋아하고 그를 추종하기도 하는 문학 소년이다. 빈민굴을 전전하며 사회 모순과 부조리함 속에서도 가난한 현실에 침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